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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0l
이전에 공황으로 쓰러진 적 있음
약물치료없이 퇴사하며 자연스럽게 나았어
멀쩡히 행복하게 잘지내다가 또 계약종료로 퇴사했는데
취직이 잘 안되서 요새 넘 힘들거든.. 앞으로 삶 막막하고 뭐해야될지 모르겠고.. 그래서 요새 그냥 종종 또 쓰러지고 싶다, 피토 피똥 안싸나.. 큰 병 걸린거 아닌가 그냥 잠깐 주변위로받으면서 쉬고싶다.. 이런 생각하고 막 혼자 진짜 병걸린 상상하며 울고 짜고 하는데 병 맞지..?


 
익인1
웅 우울증 같아 나도 그랬었어
죽고 싶다가도 그건 또 무서우니깐 그냥 크게 아파서 현실도피 하고싶다 뭐 이런..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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