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공황으로 쓰러진 적 있음약물치료없이 퇴사하며 자연스럽게 나았어멀쩡히 행복하게 잘지내다가 또 계약종료로 퇴사했는데취직이 잘 안되서 요새 넘 힘들거든.. 앞으로 삶 막막하고 뭐해야될지 모르겠고.. 그래서 요새 그냥 종종 또 쓰러지고 싶다, 피토 피똥 안싸나.. 큰 병 걸린거 아닌가 그냥 잠깐 주변위로받으면서 쉬고싶다.. 이런 생각하고 막 혼자 진짜 병걸린 상상하며 울고 짜고 하는데 병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