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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l

우리엄마 정신병있고 나르시시즘임 피해의식도 있음

근데 아빠가 센스가 없고 져주는거 잘 못하는 타입이라 더 부딪힘


어제아래 아빠가 결혼기념일 안챙겼단 이유로 엄마 집나가서 안들어옴

아까도 아빠한테 미ㅊ놈 역겹다 카톡보내고 아빠는 이제 못살겠다고 나도 정신병 걸릴거같다고 그러고...

나도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 싶다. 

한 십년전만해도 우리집 화목했는데 그냥 자살만 하고싶고 아까부터 계속 우는중



 
익인1
더 잘되려고 그러나부다
203040대 점점 더 행복할거야
얼른 취업해서 독립하자

어제
글쓴이
고마워ㅋㅋㅋㅋ
엄마 성격 바뀌고 아빠가 좀만 더 센스있어지면 좋을거같은데... 평생 안바뀌고 점점 심해질거 같아서 걱정이다

어제
익인1
점점 인심해지려면 그거 미리미리 꼭 약 먹어야돼 나중에는 약 먹어도 더 심해지지만 않지 호전이 안된다고 하더라
정신적으로 아픈거는 꼭 심리상담이랑 정신과 약 먹고 치료해야돼
조금이라도 젊으실때 데리고 가봐

어제
글쓴이
공황장애로 7년동안 약타먹는데 바뀌는게 없어ㅠㅠ 약은 지금 최대 강도고 상담은 안받으려고하니 문제...
어제
익인1
맞아 꼭 아픈 사람들은 거부한다더라 진짜 가족만 괴로움 ㅜㅜ 어떻게 할수가 없구나 너라도 행복하게 살아야지
어제
글쓴이
1에게
ㅠㅠㅠ고마워 하 진짜 갑자기 탁 엄마가 정신만 차리면 소원이 없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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