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방법·규칙
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올림픽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출석체크
변경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일상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N
카이로소프트
5일 전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HOT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댓글없는글
엄마 암 vs 폭력성 아빠 면 뭘 선택할거야?
71
l
일상
새 글 (W)
13시간 전
l
조회
750
l
1
엄마랑 아빠는 잘 지냄 (엄마가 받아들이고 살아서)
아빠가 평소엔 엄마 잘 도와줌 근데 화나면 소리지름 (예전보단 성질 많이 죽음 70이라)
난 어렸을때 트라우마땜에 아빠가 한번 소리지르면 며칠이 힘들어
엄마 암 4기라 자취하다 본가 들어왔는데 아빠 소리지르면 다시 나가고 싶음.. 너네라면 어떻게 할 거 같아?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리무진서비스에 달린 채널 댓글 반응 은근 안 좋네
연예 · 11명 보는 중
젠더리빌파티(성별 공개 파티)가 의미없는 이유
이슈 · 19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타노스에게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있는 사이트
이슈 · 9명 보는 중
젊은 세대들은 싫어한다는 빵.jpg
이슈 · 8명 보는 중
마플
도운이 버블 어땠냐면
연예 · 13명 보는 중
어쩐지 연두 짱맛이더라
이슈 · 25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정보/소식
승한 자필편지
연예 · 2명 보는 중
대한민국 20대, 30대, 40대들의 평균 계좌잔액
이슈 · 11명 보는 중
다이소 제품 많이 쓰는거 정떨어진다 vs 그정도는 아니다
일상 · 10명 보는 중
15인분 대방어 혼자 다 먹어치운 쯔양
이슈 · 13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퍈의점 사장인데 출근하자마자 개빡돌겟다
일상 · 28명 보는 중
우리집 삐져서 늘어진 가래떡 보고가셔라...🐾
일상 · 12명 보는 중
익인1
엄마
13시간 전
글쓴이
그냥 견디면서 엄마 옆에 있어??
13시간 전
익인1
타이밍을 놓치면 엄마를 영영 놓칠것 같아서
13시간 전
익인1
물론 아빠의 폭력성을 견디기는 힘들겠지만 나는 언제 이별해야할지도 모를 엄마를 혼자 두고 싶지않아.. 엄마를 혼자 두는게 더 후회 될 것 같아
13시간 전
글쓴이
그치… 맞아 나도 그거 때문에 엄마 암 진단 받자마자 방 빼고 들어왔거든
13시간 전
익인3
무슨 암인진 모르겠지만 우리는 위암 4기였는데... 오래 버텨서 1년 버티셨어...
쓰니 어머님은 더 잘 버티셨으면 좋겠지만 나라면 꾹 참고 엄마 곁에 있을래...
13시간 전
글쓴이
혹시 밑댓 좀 봐줄래?? ㅠㅠ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 생각이 드는데 이 트라우마 어떻게 견뎌야할지도 모르겠다 집에서 일해서 내 시간이 따로 있지도 않거든…
13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트라우마 때문에 힘든거 이해해ㅠ
하지만 조금만 더 버텨보자 평생 후회할지도 몰라
난 지금 5년째 후회중이거든...
13시간 전
글쓴이
3에게
와…. 너무 힘들었겠다…. 얘기해줘서 고마워.. 그냥 내가 지금 너무 힘들어서 뭐가 중요한지 계산이 잘 안됐나봐
13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냐 익도 힘들지ㅠㅠ
트라우마도 있는데 하필 또 재택이라 집에 붙어있어야하는 시간이 많아서 정말 힘들거야
난 그냥 쓰니가 혹시 나중에 아 그때 그냥 참고 견딜걸하고 후회할까봐ㅠㅠ
사실 어머님을 위해서라기보단 후에 후회할 쓰니를 위해서 버티라고 한거야
넌 버틸수 있어 파이팅!!
여담으로 난 동영상이랑 통화녹음된거... 그게 정말 좋았어
13시간 전
글쓴이
3에게
맞아 재택이라 둘이 뭔 얘기하다가 아빠가 빽 소리 지르면 다 들리고.. 난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둘 냉전 내가 다 지켜봐야하니까 ㅎ 근데 버텨야 적어도 나중에 후회는 없을거 같은데 그냥 내가 우울증 다시 도질까봐 겁나 그때 너무 무서웠거든 근데 심리상담 몰래 받으러 다닐수도 없다 지금 ㅎ
13시간 전
익인2
엄마
13시간 전
익인2
아빠 가만 안 둠
13시간 전
글쓴이
아빠 가만 안 둔다는게 뭐야?
13시간 전
익인2
아빠가 소리지르고 어쩌고 하면 싸울듯
13시간 전
글쓴이
그걸 내가 못해… 트라우마때문도 있고 엄마가 가만히 있으라고 날 혼내 아빠 더 돋군다고
13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렇구만...그래도 난 엄마옆을 선택하길 바래 왜냐면 아무리 멀쩡해보여도 4기면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힘들어서
13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응 아무래도 그럴거 같긴 하다 나도 ㅎㅎ 이래저래 나 방치하긴 했어도 내가 엄마 떠나지는 못할거 같아서.. 거기다 나 외동이라
13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엄마한테도 양가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이해해
너에게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충분히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돼!!!!
1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응 고마워 그냥 내가 견뎌내고 이겨내야 할거 같아 엄마 위해서… 아빠는 이해 못해도.. 엄마도 이 상황들이 처음이었으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고라고 생각했을거 같기도 해서 그냥 엄마 생각해서 내가 강해져야지 뭐.. 따듯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11시간 전
익인3
4기면 버틸래ㅠㅠ
13시간 전
글쓴이
그치.. 그렇긴 한데 참 웃기기도 한게 엄마가 멀쩡해.. 약이 잘 먹혀서 그런지 아프기 전이랑 다를게 없어 그래서 이 고민이 더 되나봐
13시간 전
익인3
그거 그러다가 훅가
우리도 멀쩡해서 암인거 몰랐는데 뜬금 4기였거든
근데 몇주뒤 갑자기...진짜 갑자기 컨디션이 훅 떨어졌어... 마약성 진통제 먹어도 고통을 견디지못하다 가심...
13시간 전
글쓴이
하…….. 그치.. 이게 맞지.. 안그랬으면 좋겠고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후회할거 같아서 견뎌야 하는데 참… 아빠 얼굴 보고 웃는게 너무 힘들어 나 방치했던 엄마한테도 며칠은 살갑게 굴기가 너무 힘들고.. 근데 그러고 있으면 왜 이렇게 집안 분위기 망치냐고 뭐라고 해서 억지로 나아져야 해..
13시간 전
익인7
어머님 4기라고 해서 댓글달고 가
지금 약 잘들어도 암환자는 한 순간이야.. 정말 한 순간이야..경험에서 나오는 말이니까 꼬옥 들어줘.
지금 이 순간도 너무 소중한 거니까 꼭 엄마랑 더 있어드리자..
13시간 전
글쓴이
응 얘기해줘서 고마워.. 그냥 요즘 이래저래 너무 힘들었나봐 지금 본가에 들어온지 거의 1년되서 엄마아빠한테 내가 여태 번 돈 다 드리고 트라우마까지 돌아오니까 다 모르겠고 내가 살고싶다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고
13시간 전
익인4
나두
13시간 전
익인5
엄마 데리고 잠시 전세 얻어서 생활하면 안되는거야..??? 암이면 아빠가 필요한가 ㅠㅠ 솔직히 나가는거 극구 말리고 싶다 밖에 있는 시간 늘리고 참는게 나을듯 어쨌든 계속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얼굴 보는게 나으니까
13시간 전
글쓴이
응 엄마가 아빠를 못 둬 아빠도 쓰러진 전적 있어서 측은지심으로 같이 살고 보살피거든. 아빠도 정신 멀쩡할때는 군말않고 엄마 잘 도와
13시간 전
익인6
엄마 옆에 있을래 그리고 아빠 나이 70이면 걍 나도 아빠한테 소리칠래
13시간 전
글쓴이
엄마가 그걸 너무 싫어해.. 그냥 아빠 저러는거 하루이틀이냐고 냅두라고 하고 나를 혼내서 내가 더 일 키워가지고 엄마한테 스트레스 주기 싫어
13시간 전
익인6
그러면 아빠랑만 둘이 있을때 아빠 진짜 하지마 하고 단호하게 얘기해
13시간 전
글쓴이
그게… 좀 뭐라고 해야지 내가 외동이라 그런지 아빠는 이미 뭘 하던 내가 엄마 편이라고 생각해서 둘 사이에서 소리 질렀을때 내가 그런말 하면 편든다고 생각해서 화살이 또 엄마한테 갈까봐 조금 걱정되더라고 ㅋㅋ 그래서 엄마도 나한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아직 아빠가 많이 무섭기도 하고
13시간 전
익인8
너무 엄마... 어머니랑 영상, 사진 많이 찍으면서 먹고 싶은거 먹으며 시간 같이 보내
13시간 전
익인8
난 암 잘 모르지만 살아계실 때 하루라도 추억 더 쌓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야 쓰니도 나중에 후회 안할듯 꼭 영상이랑 사진 남겨놔!!!! 일상적인 것들 밥 먹으면서, tv보면서 하는것 다!!
13시간 전
글쓴이
응 고마워 후회 남기기 싫긴 하다 엄마가 나 늦게 나아서 같이 보낸 시간 30년도 안됐는데
13시간 전
익인8
나도 30년도 안된 엄청 늦둥인데 요즘 친구랑 놀 시간도 줄이고 최대한 엄마랑 놀아...
그냥 자주 곁에 있어주고 대화 많이 하며 원하는 음식 배달해서 먹거나 근처에 가서 먹으면서 데이트 하거나 그러는데 이래야 후회 덜 할 것 같아서
13시간 전
글쓴이
맞아 아무래도 그렇지 ㅎ 나도 계속 장보러 갈때도 엄마 다 따라다녀
13시간 전
익인9
나도 2인 아빠 갖고 있어서 왜
이런 고민하는지 이해되긴 한다…
13시간 전
글쓴이
성인 되고 좀 크면서 많이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어제 아빠 소리 빽 한번 지르는데 내 손 떨리는거 보고 여전하다는 걸 느꼈어 ㅋㅋ
13시간 전
익인9
그니까 나도 이제 같이 못 살겠더라고
자취하고 자주 엄마 보러가면 안돼? 1년이나 살았으면 할만큼 했네
13시간 전
글쓴이
익인이도 비슷한 상황인거야?? 초반 몇개월은 정신없어서 훅 지나갔는데 이제서야 스멀스멀 다시 우울 올라오더라고
13시간 전
익인9
비슷한 상황은 아닌디 아빠가 어릴 때부터 소리 지르는 성격이라 같이 있으면 넘 힘들어서 성인되고는 집에 잘 안 가
13시간 전
글쓴이
9에게
그치 이게 경험해보지 않고선 공감 받기가 힘들더라 이게 폭력성이 있는거라 생각보다 충격이 크더라고..
13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시간 전
글쓴이
그렇구나.. 괜찮게 버티고 있어? 많이 힘들겠다 이래저래
13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시간 전
글쓴이
응 우리 둘 다 잘 해내자 ㅎㅎ 좋은 날 올거야. 익인이는 그럼 엄마랑 같이 살아?
13시간 전
익인11
쓰니야…4기면 온몸에 암이 퍼진거야…나도 아빠가 암4기셨는데 돌아가시기 몇주전만 해도 괜찮아보이셨는데 급격히 안좋아지고 돌아가셨어…
엄마 뵐수 있을때 많이 뵙고 많이 추억남기고 안아드려 목소리 많이 남겨놓고…
13시간 전
글쓴이
그치 그냥 억지로라도 웃고 버티다보면 좀 나아지려나. 25년 그렇게 아빠 버티고 살아서 그런가 요즘 유달리 그걸 견뎌내기가 좀 벅찬거 같아 근데 엄마는 너무 좋고… 그냥 좀 지친건가.
13시간 전
익인12
집 주변에 월세 얻는건 힘드려나..?
13시간 전
익인12
무슨 선택을 하든 많이 힘들지않길 바래,,
13시간 전
글쓴이
주변에 얻는게 큰 의미가 없어 내가 차도 없어서 시내에 살지 않는 이상 돌아다닐수가 없거든.. 전에 자취할때도 이주에 한번은 기차타고 와서 일주일씩 있다 가기는 했는데 요즘은 엄마가 날 보내기 싫어하는거 같아서 더 나가는 마음이 안들더라고
13시간 전
익인13
나는 아버지랑 밖에 단둘이 나가서 술을 마시든 커피를 마시든 하면서 진지하게 얘기할 거 같아. 우리가 엄마랑 함께 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난 그래서 즐겁고 행복하게 그 시간 채우고 싶은데 아빠가 화낼때마다 자꾸 무너진다고.. 엄마도 많이 무서워한다고..그냥 이제는 그만 성질 죽이면 안되겠냐고 할 거 같애
13시간 전
익인9
70 돼서도 저러는거면 안 바뀜…
13시간 전
글쓴이
맞아 이것땜에 그래.. 성격 많이 죽었다고 하는것도 아빠 쓰러져서 다시 일어난 후에 좀 나아진거거든 ㅎ 그래서 내가 사람은 바뀌긴 하지만 적어도 죽었다 살아나는 정도가 아니면 바뀌진 않는구나.. 라고 하고 다녀
13시간 전
익인14
아빠가 화내는 이유가 뭐야? 솔직히 폭력적인 아빠 대화 몇 번 한다고 바뀌는 일 절대 없음 .. 몇십년간 그러고 살았는걸 ㅠ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인 거 같음 … 쓸데없는 걸로 화내면 대충 비위 맞춰주고 아 또 시작이네 ~ 하고 그냥 흘려버려
아무리 짜증나도 맞받아치면 안됨 그냥 네네 하는 게 최고더라ㅠ
13시간 전
글쓴이
음… 원래는 시댁 친정 이슈.. 근데 이제 뭐 아빠 쪽 가족도 다 늙어서 그건 더 이상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 최근엔 돈 문제였어.. 이사 가는데 문제가 좀 생겨서.. 그래서 이사를 가고 나면 괜찮아 지려나 하면서 희망회로 돌리면서 버티는건데… 하 그냥 그 흘려버리는게 참 힘들다 아직은. 엄마는 본인이 선택한 사람이라 그게 되나봐 아빠 감정만 풀리면 본인도 멀쩡하게 대해
13시간 전
익인14
ㅋㅋㅋ ㅜ 우리아빠 같아서 진짜 공감된다 … 일단 모든 수를 써서라도 아빠 성격 바뀔 일은 없을거라 장담함
쓰니도 이미 알듯 …
그러면 결국 어머님처럼 강철멘탈 되는 게 답이여 ㅠㅜㅜㅜ
나도 예전엔 대화로 해결할려고 하고 날잡고 똑같이 소리질러봤는데 걍 내가 단단해지는 수 밖에 없더라
13시간 전
익인14
어머님도 아빠를 이해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안 바뀔 걸 아니깐 체념한거 아닐까
그래서 지금 어머님이 바라는 건 쓰니가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는 게 아니라 쓰니도 체념하고 그냥 받아들이길 원하시는 거 같애
결론은 그냥 화내는 거에 멘탈 바사삭 되지말고 익숙해지고 체념하는 게 최고다 •••
13시간 전
글쓴이
맞아 딱 그거야 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참 이게 힘들다 난 아빠 이럴때마다 엄마한테도 미운게 올라오거든. 아빠가 나한테 술주정 부리던거 아빠 화 돋굴까봐 가만히 있던거, 아빠 감정 풀리게 내가 먼저 가서 사과하고 앵기라고 하던거, 그러면서 이젠 다 내가 극복했다고 생각하고 성격 소심하고 소극적인 면 보일때마다 탓하는게 미워. 세상에서 제일 엄마 끔찍하게 생각하면서도. 오늘도 나한테 너 왜 그렇게 눈치보이게 하냐고 한마디 또 하더라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참는거 최대치인데
13시간 전
익인15
엄마이제못볼가능성높은데 멘탈이 약하긴하네
다큰성인이면 엄마 일보러 나가서 집안계실때 아빠에게 과거얘기하면서 맞붙어싸우고 쏟아내고 트라우마 이겨내셈 똑같이 소리지르고 싸우면됨
아빠가 과거에 정말 아예 이유없이 화풀이 소리지른거면 장애급이라 걍더이상 대화하지말고 ...
13시간 전
글쓴이
뭐라고 해야하지 나 어렸을때 나 우는거 들키면 더 혼난다고 엄마가 나 울면 혼내서 큰소리 내는 걸 아예 못해 내가. 그냥 멘탈이 약한것도 맞는거 같기도 한데 그냥 신체적으로 이제 그게 없는 기능처럼 느껴져. 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그래서 뭔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빠가 술 마시면 성격이 과격해져서 나 방안에 가두고 소리지른적이 있어. 대화 안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원하는게 아빠랑 관계가 좋은거라 힘든거야.
13시간 전
익인9
나도 어릴 때부터 저런 아빠 밑에서 한번도 안 지고 똑같이 소리지르고 싸웠었거든? 어린 시절에 겪은 가정폭력이다보니까 트라우마로 남더라. 성인 되고 같은 성인이 소리지르는거랑 어린 아이일 때 성인 남자한테 겪는거랑 차원이 달라서
12시간 전
익인16
무조건..엄마
너도 진짜 힘들겠다
13시간 전
글쓴이
한번 자취를 하면서 자유 맛보고 난 다음에 다시 들어와서 더 힘든거 같더라 ㅋㅋ 나도 정답은 엄마인 걸 알면서도.. 힘든건 어쩔 수 없네 참
13시간 전
익인17
엄마랑 같이 나가사는 선택지는 없어?
13시간 전
글쓴이
응 엄마는 아빠 안싫어해 내가 트라우마 언급하면 내가 징하다는 뉘앙스만 품지
13시간 전
익인19
나도 엄마가 암 말기였고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가 너무 싫어서 혼자 내 방에 틀어박혀있었어. 나는 그게 너무 후회돼 10년 넘었는데 지금도 후회돼... 이 글 보고 그때 생각나서 다시 눈물날 정도로ㅋㅋㅋ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내 감정 조절 안될때마다 지금도 후회되더라 환자한테 뭐 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이게 내 맘대로 안되서 나도 많이 속상해. 익인이는 그럴 수 밖에 없어서 그렇게 행동 했을거야 나도 그러지 말아야 하지 하면서도 가끔 이렇게 모난행동 할때가 있으니까
1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혜택달글
토스 서로 해주자 진짜 눌러주기
3125
11:44
22003
1
일상
먹으면 입냄새 개쩌는 음식 최강 뭐야?
277
14:45
10442
0
일상
새로온 팀장 진짜 개무서운게 오자마자 전직원들 개박살냈냄 분위기싸해....🥲🥲
352
11:02
19753
1
일상
내 후임이 26,27일 쉰다는데 상의 한 마디 없었음
156
9:50
12043
1
야구
/
정보/소식
조상우 기아행
73
14:01
13326
0
이성 사랑방
여둥들아 너네 애인은 생리어플 깔아서 신경써줘?
51
8:30
12359
0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34
0:06
776
0
KIA
내년 퐈 예상
31
14:32
4611
0
BL웹소설
본인표출
✨(나눔)벨소방 주최 인투더쓰릴 맠다 이벤트✨ 안본 쏘들 컴컴
27
13:02
1968
1
T1
쑥들은 애들한테 말투 옮은 거 없어??
22
8:48
2148
0
SSG
올해도 고동들 있어서 야구 재미있게 봤다
15
0:00
683
0
삼성
이거 웅이가....아니래..
17
16:15
2905
0
동성(女) 사랑
이상형이 뭐야?
15
1:17
4161
1
만화/애니
눈물 좔좔 나는 애니/만화 추천 좀 부탁해…
15
1:25
427
1
촉
타로 봐줄게
19
5:36
2640
0
2020 2021년에 코로나때 기억이없어..
1
11:04
22
0
나 스케일링 거의 3분동안햇는데 나 치석 ㅂㄹ없는거임??
5
11:03
79
0
피부과 시술 잘 아는 익들 있어???
4
11:02
27
0
피부화장 너무 들뜨는데 어떻게해야해..?
7
11:02
143
0
너네는 보통 야근식대가 얼마야?
2
11:02
22
0
항공과 나온 익들 있어??
3
11:02
44
0
초등교사들아 현실적으로 직업 만족도 몇이야?
5
11:02
67
0
너네 친구가 말많다고 지적하면
9
11:02
53
0
새로온 팀장 진짜 개무서운게 오자마자 전직원들 개박살냈냄 분위기싸해....🥲🥲
359
11:02
20603
1
우리아파트 쿠팡 프레시백 진짜 드릅게 안가져감
1
11:02
48
0
이번달만 이력서 20개 넘게 넣음
2
11:02
26
0
이성 사랑방
설대생들아 제발 근처 맛집 추천좀
6
11:01
46
0
촉
나 혹시 그사람한테 밀어진건가..?
11:01
73
0
립세린 한 시간 손에들고 운전 함.ㅠ내 립밤 꼬라지 좀 볼래?
4
11:00
868
0
내친구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때 어머니가 같은 학년 국어쌤이라 학교측인가 뭔가한테 ..
16
11:00
678
0
서울익들은 막걸리 어디거 마셔?
11
10:59
36
0
윤석열말야
11
10:59
61
0
낮에 대패 삼겹살 먹는다 꺄악
1
10:59
21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여미새
6
10:59
125
0
이번주 토요일 시위 시청인거야 광화문인거야?
5
10:58
96
0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다음
검색
새 글 (W)
중고 장터 🛒
내 물건 팔기
4000원
cu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 팝니다
4000원에 팝니다.
38000원
식욕순삭 1:1다이어트 컨설팅
빵순이가 빵먹으며 72에서 49까지 뺀 노하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꿀팁 가득 보장🍯🧡주변인들도 놀래는..
1000원
차차타로 천원타로
오픈이벤트로 저렴하게 봐드립니다.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차차타로 검색해주세요:)1질문 1000원
35000원
유튜브프리미엄 뮤직 1년저렴하게 같이해요
유튜브프리미엄 1년 35000원 같이하실분 챗주세요!
3000원
타로 상담 전문가✅후기맛집🍎
💌 내담자가 카드를 직접 뽑아 적중률🆙💌 후기가 인증하는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 타로상담전문가 1급 / 네이..
5000원
💌미친 적중률 타로맛집 콜린타로💌후기 多多 8년차💌
메인 사진은 실제 사용하는 덱들입니다정품 카드를 직접 손으로 뽑아 리딩합니다 (어플/카드 뽑기 사이트로..
29000원
맥 새틴 립스틱 대용량 마라시노머치 새상품
새상품이에요기존 맥립스틱보다 큰 용량인 3.5g입니다새틴이라서 부드럽게 발색 잘돼요!쿨톤분들에게 추천드려요..
35000원
유튜브 프리미엄 1년 35/000원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프리미엄 1년 모집합니다~!일대일 챗주세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
뭐지 3년전에 썸타던 애가 모바일 청첩장보냈는데
21
2
이거 마약 부작용이야??
15
3
낼 면접보는데 수험표를 좌측가슴에 패용하라는데
4
4
아악 나 이제 우리집 강아지랑 뽀뽀 못해.. (약혐?)
15
5
요즘 자영업자 죄다 문닫네
9
6
하루종일 한가한데 월급 210 vs 하루종일 바쁜데 월급 300
11
7
저는!!!! 이 시험을 본 적 있어요!!!!!!
2
8
건강한 고양이 분양받으려면 어디서 받아야돼?
12
9
블랙이 왜 케이스 끼우기 애매하다는거야?
1
10
패딩 다음으로 따뜻한 아우터가 뭐야??
3
11
면접 보고 떨어져도 연락 안줄 수도 있어..?
11
12
정신과 의사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행동 해도 돼?
3
13
취준생인데 공기업 사기업 방향
5
14
알바 오분 일찍 가는게 잘못이야?
4
15
도태가 뭐야?
11
16
남자들은 뚱뚱한거를 못생긴거 보다 훨신 싫어하는듯
20
17
옷 이거 어때 약간 힙스터 같은 느낌 내고싶어
1
18
지역 농협 입사하기 힘들어?
2
19
1박 여행갈 때 클렌징이랑 기초 어떻게 챙겨가??
2
20
일할 때 아픈거 티나는거 안좋은거지?
2
1
남양인거 숨겨놨는데 마트가 알려줌
15
2
🚨편의점에 레이저 포인터가 있는 이유🚨
5
3
붕어빵 2개 먹었다고 "식탐 많다" 핀잔 예비시모…"미래가 뻔해 파혼"
8
4
바른 자세의 중요성
2
5
"호텔 온 줄 알았다"…감탄 자아낸 '57살' 광장시장 화장실
3
6
대구 지하철에서 빌런 되는 법.jpg
15
7
조인성 피셜염색 안하면 옆머리 전부 새치라고
11
8
미국 보험사 CEO 총기 살해범은 CEO보다 더 부자 집안 출신
9
시력 2.0 안경을 만들지 않는 이유
10
노어가 어느 나라 말인지 모르는 26살 무식 논란
31
11
나이 많은 분들 특유의 덕질 감성 싫다는게
5
12
만두박사 피셜 냉동 만두 4대장.jpg
6
13
용산 대통령비서실 직원의 89.2%가 비공개 (총 395명)
22
14
전소연이 이쁘다 남발하게 만든 아이들 미연 솔로 티저.jpg
4
15
나르시스트 엄마(스트레스 주의)
16
입술속에 있는 애벌레 제거
38
17
담배 필터 개발 이후 변한 폐암 발병.jpg
1
18
컬러렌즈 6팩 9900원 할인함
4
19
깜놀 주의) 세계 최장 코스 귀신의 집......jpg
1
20
이디야 오늘 출시한 신메뉴
7
1
아니쥬 나오고 두달뒤쯤 jyp 인터뷰래
4
2
진짜 오늘 뉴스 속보 단독으로 뜨는 것들 보면서 내 상태
2
3
정보/소식
[속보]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장애인 접근권을 보장하지 않은 국가에 책임이 없다는 원심을..
6
4
성찬 아들 우락밤 근황......
13
5
근데 사실 한덕수 오늘 거부권은 큰일은 아님…
3
6
방탄 좋아했는데 실망이다
5
7
장도연 이성한테 인기 겁나 많을 것 같음
3
8
방탄은 근데 운 진짜 좋다....
9
익들 기준 이삭토스트 하나 먹으면 배불러? 안 배불러?
32
10
인기글 보고 아스케 뮤비 틀었는데 스엠 이댓 뭐야??
4
11
정보/소식
[속보] 검찰, 국수본 압색 영장에도 '尹 대통령 피의자' 적시
2
12
세븐틴 팬들아 나 하나만 물어봄
18
13
도원경 커버 말아주는 5세대 그룹에게
14
이때싶인데 미남아니면 죽는 케팝 잡덕으로 라이즈 제베원분들
14
15
울집 냥이들 아무래도 사귀는듯
17
16
얘드랔ㅋㅋㅋㅋㅋㅋㅋ모지리 뜬거 봐줰ㅋㅋㅋㅋ
5
17
정보/소식
총리실 "'거부권' 아니고 '재의 요구'"…야당 향해 호소
13
18
마크 프락치 뮤비 촬영장 깜짝 방문한 도영이
4
19
라이즈팬에게 묻는다 라이즈인형 이거도 팔아? 사슴
32
20
엄마가 남혈육이랑 차별하는거 익숙한데도 한번씩 못 참고 터지는거
2
1
핫플
살롱드립 진짜 찐텐 아니야?
62
2
내가 본 현빈손예진 목격담중에
12
3
신예은처럼 안나왔다
4
헐 유승호 조명가게 영탁 안한다고 했어?
8
5
근데 나연우 계속 공익인데 장기면제된거라고 말하는데
108
6
와 티모시 샬라메 상상이상으로 말랐구나
6
7
살렁드립 댓글 왜케 웃기냐ㅜㅜㅋㅋㅋㅋ
8
체크인한양 여주 남장
2
9
넷플 내년 1/24 중증외상센터면 오겜 낙수 받으려나?
5
10
올해 제일 잘된 드라마
7
11
조명가게 밖에서 보지마
12
하얼빈 무인 <현빈팀> <이동욱팀> 나눠서 해??
1
13
왜이렇게 둘이 닮았다 했더니 같작이었구나
14
가수 출신 배우 탤런트 갤럽은 이렇게래
13
15
다 모르겠고 선업튀 올해 드라마 중에
16
개인적으로 못든사람 좀 그만 찾았으면...
8
17
요즘 내 블러셔 이거임
6
18
길거리에 이거 쓰는 사람 진짜 있어?
5
소개
이용 문의
권리 침해
광고/제휴
채용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인스티즈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대표 : 김준혁
© instiz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