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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9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19) 게시물이에요
지성에다 열감있는 두피고
최근에 스트레스까지 받으니까 엄청 빠졌어ㅠㅠ
혹시 제품 추천해줄 수 있는 익이들 있을까.....


 
익인1
난 대병에서 판토가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이건 비싸고 카피약 있어. 근데 꾸준히 먹어야 함..
6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익이말 듣고 방금 찾아봤는데
ㅍㅌㅂㄱ캅셀 이런거 먹으면 될까??
혹시 대학병원 진료받는거 추천해??

6개월 전
익인1
탈모도 탈모나름이라..
부분탈모는 무조건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전체탈모는 유전이면 가야하고, 생활습관이나 식이, 스트레스 등등 이면 이것부터 잡아야 하고..
난 전체탈모였는데 피검사나 이런거 했을 때 유전은 아닌데 스트레스성이었고 내가 빠지는 것 자체가 불안했기에 판토가 처방 받은 거였어. 영양제도 같이 받았고.
머리 빠지는 거 불안하겠지만 휴지기 탈모도 있고 그러니 지금 빠지는 건 어쩔 수 없어.. 그냥 시간이 답이고 먹는거 진짜 잘 챙겨 먹어야 해!

6개월 전
글쓴이
늦은시간에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해줘서 너무 고마워ㅠㅠ 원래도 모발 얇고 두피가 기름져서 숱이 적었는데 이마부근에 원형탈모같이 생겨서 심각성깨닫고 맥주효모랑 바르는판시딜 쓰고있어ㅠㅠ 익이 말 들으니까 맘편히먹구 진짜 다방면으로 많이 개선하고 탈모 관련해서 이것저것 해봐야될것같아ㅠㅠ 대학병원도 가볼게!! 너무 고마워!! 모두 걱정없이 풍성한 모발로 살 수 있으면 좋겠다ㅠㅠ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넘 고마워❤️ 잘자!!
6개월 전
익인1
나도 머리 감거나 빗을 때 한주먹씩 빠지는 거 보고 이러다 머리카락 다 없어지는 거 아닌가 싶어 울기도 많이 울었어.. 머리 빠져봤자 얼마나 빠지겠냐 주위에서는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나, 본인은 안 그렇잖아.. 초조하고 불안하고..
근데 또 사람이 병원다니면서 조금씩 머리카락이 자라고 덜 빠지니 언제 힘들었나 싶기도 해..
익도 힘들겠지만 내 경험상 조금만 덜 신경쓰고, 덜 힘들었으면 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단백질 꼭 챙겨먹고, 잠 잘 자고.. 한 마디 더 나에게 예쁜 말 해주고
머리카락 계속 빠지지는 않더라ㅋㅋ 얘네도 눈치가 있어.. 맘 졸이게 할 거 다하고 덜 빠지더라구
암튼 언넝 자자. 정보도 이따 일어나서 찾아보고~

6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맞아맞아.. 나도 진짜 엄청 빠져도 뭔가 휑한 티는 나지만 통가발없이 감당 가능할 정도로 유지는 되고 ㅠㅠ 그래도 계속 진행되면 이대로 다 빠져버리면 대머리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우울하더라고.. 괜찮아질거리는 말 들으니까 넘 위로되고 마음이 나아진다..ㅠㅠ 분명 시간지나면서 잘 자라날거니까 이것도 언젠간 다 지나가겠거니 생각하고 멘탈관리에도 힘써야겠어 너무 고마워!! 다른 질병은 약먹으면 호전되는게 빠르게 보이지만 머리카락은 바로 자라는게 아니라 익이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진짜 넘 고생많았어!! 꼭 행복하자ㅠㅠ 따뜻한 익이에게 언제나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 좋은 꿈 꿔❤️❤️

6개월 전
익인2
비타민디 꼭 먹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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