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가 먹어보고 싶어서 전화해서 방어 먹어보고 싶다고 찡찡댔는데 엄마가 돈 아깝다고 그런 걸 왜 먹냐고 그러는 거야… 그래서 걍 속상해서 대답 안 하고 걍 끊었는데 엄마가 좀따 문자로 크리스마스에 시켜먹장~~ 이렇게 보내서 슬퍼졋어… 미안해 엄마… 보고싶다잉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