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너무 공감능력이 없어서 기댈 수가 없는 사람같이 느껴져 고민 같은 것도 말해봤자 스트레스만 쌓일 것 같아서 점점 말 안하게 돼


 
익인1

그래서 뭔가 정서적으로 깊은 교감은 불가한 느낌... 애인은 결혼하자는데 난 싫다고 딱잘라 말했음

2일 전
글쓴이
헉 왜 그런지도 말했어?
2일 전
익인1

2일 전
글쓴이
그랬더니 뭐래
2일 전
익인2
절대 그 결혼하지마
이런상태로 결혼하면 겪을일들 내가 대신 겪어봤어

2일 전
익인3

아버지 암 4기 진단 받고 진짜 하~나도 위로도 의지도 안 돼서 그때부터 사이가 뒤틀리기 시작함
결국엔 걔가 나 너무 감정적이고 예민해서 지친다고 먼저 차더라
솔직히 딴거 다 떠나서 의지 안 되면 답이 없는거같음

2일 전
글쓴이
와…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머리 안 감아도 됨 vs 생리 안해도 됨644 12.20 23:0831612 0
일상그냥 빵굽고 생크림 바르면 되는데 케이크는 왤케 비싼거여205 8:5428154 0
일상와 키빼몸120이 기본이구나163 1:2311713 0
KIA/OnAir우리괵 나혼산 달라자고🐯630 12.20 23:2019798 0
이성 사랑방여기는 남자한테 받는 연애 많이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뻔뻔해지는 팁이 있을까..?75 9:5614714 0
생리해도 몸무게 안 느는법 찾았다2 9:43 97 0
이제 곧 27살 되는데 회사 그만두는거 오바야?3 9:43 42 0
30대 여자는 10살어린 남자보면 귀여워?5 9:42 48 0
어제 할아버지 고객 와서 설명해드리려고 조금 가까이 갔더니 내 허리 잡으려고 하는거.. 9:42 30 0
오늘 시위 나가는 익 있어??? 9:42 22 0
피부과 스케일링 받으러 갈까말까 9:42 11 0
산부인과왔는데 외국인 부부있옹 9:42 21 0
이성 사랑방 안맞는 부분 기분 안나쁘게 얘기하고 싶은데 도와줘 5 9:41 56 0
쿠팡 입고 진열 힘들어?2 9:41 24 0
이성 사랑방/ 썸붕일때 안읽씹으로 끝나는게 어이없음2 9:41 151 0
외모가 준수하다 의미 뭘로해석해?2 9:41 104 0
고속버스에서 김밥 먹어도 돼?4 9:41 26 0
종강하자마자 감기 걸림….ㅠ 9:41 18 0
크리스마스 선물 봐주라!!! 111 222 9:40 120 0
피부과약으로 항생제 먹고있는데 목감기 심하게걸림2 9:40 19 0
알바익인데 달마다 삼십 킵 하는 것도 저금 잘하고 있는 거겠지???2 9:40 18 0
회사 안맞는것같아서 그만두고 다시 하고싶은거하거나 계약직하는거 좀 그래..?5 9:40 25 0
이성 사랑방 남칭 일하는 곳에 예쁜 알바생 왔대 8 9:39 297 0
카톡 멀프 하고 차단하면 그 사람 멀프 풀리고 내 기존 프로필 보이지?.. 9:39 15 0
염색, 커트하러 미용실 가는데 머리 안 감고 가도돼?2 9:38 26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