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음침한것 같긴한데 오피스텔 사는데 남의 집 앞에 택배에

과일이나 쌀이나 그런거 있으면 저 사람은 정말 잘 해먹고 사는구나 자기 삶 루틴 같은게 있겠다싶어서 뭔가 멋짐,,, ㅋㅋ

[익인1]

난 햇반 상자만 봐도 그 생각해 ㅋㅋㅋㅋ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몬가,,, 으른 같애,,, ㅋㅋㅋㅋ

[익인2]

앜ㅋㅋ제목보고 음침하다할려고들어왓는데 안음침햌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혼자 생각 안하고 인터넷에서 글 올리기엔 좀 그런가 싶어가지곸ㅋㅋ

[익인3]

난 그 마켓컬리나 가방있고 정기적으로 식재료 배달 시키는 사람들 ㅋㅋㅋㅋ 뭔가 배달음식 안먹고 잘사는구나.. 싶음ㅋㅋㅋ

[글쓴이]

ㅁㅈㅁㅈ 나는 맨날 포장하거나 먹고오거나 시키는데,,, 아니면 간계밥만 머금 과일도 잘 안먹엌ㅋㅋㅋ..

[익인4]

안 음침해 ㅋㅋㅋㅋ 그정도야 그냥 박스에 보이는걸
자취해보니까 진짜 밥 해먹고 사는게 힘든일인지 첨 알음 ㅠㅠ 엄마 고마워요ㅠㅠ

[글쓴이]

진짜 자취 초반에 밥은 열심히 해먹어봤는데 제철음식 특히 과일 챙기기가 젤 힘든거 같애

[익인5]

나도 그생각함 ㅋㅋ 음침하지 않음 ㅎㅎ

[익인6]

가서 박스 하나하나 보면서 뭐시켰구나 오 이런것도 먹네 이러면 음침이지만 본문은 안음침해! 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본문 공감.. 점점 챙겨먹기 힘들어지는데 꾸준히 해먹는 사람들 대다내

[익인7]

쌀 10키로 사는 사람들 ㄹㅇ... 저 집 잘해먹고사네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음침 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