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11l 5
집에서 49재하는데 집에 흰 나비가 날고있길래 밖에 보내줬는데 신기하다.. 이런경험한 익들 있어?? 베란다 문이 싹 닫혀있어서 들어올 수 없는 구조인데


 
익인1
신기하다 집에 들어오는 경우는 못본거같은데 쓰니 아빠 왔다 가셨나봐
5일 전
익인2
쓰니가 많이 보고 싶었나봐
5일 전
익인4
22
5일 전
익인3
집 안은 아니지만 할머니 돌아가시고 할머니집 마당에 나비가 떼로 날아다니는 거 봤어..
5일 전
익인5
나도 엄마 보내는 날 내 옆에 나비가 자꾸 맴돌더라 그 많은 사람들 중에
5일 전
익인6
우리 가족들 잘 지내고 있나 보고 안아주러 오셨나보다
5일 전
익인7
와 우리 외할아버지 49재때도 흰나비 봤었어
5일 전
익인8
우리 엄마도 증조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얼마 안 되서 흰 나비 봤다고 햇음 계솟 옆에 맴돌다가 날아갓다고
5일 전
익인9
뭉클하다 쓰니 보러 오셨나보네
5일 전
익인10
나 이모부 장례식때 흰 나비가 장례식장에 들어와서 한참 날다 갔어.. 그때 너무 놀랐는데 진짜
5일 전
익인11
우리는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새가 그렇게 들어왔어
쓰니 보러 오셧나부당 보고싶으셔서

5일 전
익인12
잘 ㅈ내는지 확인하고 잘 지내고있다고 안부 전해주러 왔나보다
5일 전
익인13
나비가 유독 그렇게 많이 보이더라..우리도 할아버지 할머니 계신 곳 옮겨드리는데 나비 두마리가 차에 앉았다 갔어.
잘 지내는지 보고 가셨나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자!!

5일 전
익인14
와 나도 우리엄마 기일때 마다 나비 봤어.. 엄마인가...? 하면서 신기해했는데...
5일 전
익인15
대만에서는 나비나 나방이 들어오면 돌아가신 사람의 영혼이 가족들을 보러 온거라고 한다더라 아버님이 가족들이 보고싶으셨나봐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뚱뚱한 사람들은 왜 살을 못빼…..?425 12.23 16:4758714 2
일상다들 크리스마스에 무ㅏ해…?181 12.23 22:5516578 0
이성 사랑방20후반익들 결혼상대로 같은 조건이면101 12.23 15:1231240 0
일상모텔 데스크 알바 3일찬데 벌써 문화충격 하나 겪음..124 12.23 22:2919298 0
야구 수영복 입은 이강철 감독.jpg39 12.23 21:2614396 0
막발라도 피부좋아보이는 파데 없나?...5 12.19 11:08 38 0
맥북 에어 m1 중고 40만원 어때 ..? 12.19 11:08 25 0
어제 향수 매장 구경 갔다가 새로 산 향수5 12.19 11:08 439 0
나 담달에 부산간다!! 인생 처음으로 간다2 12.19 11:08 26 0
이성 사랑방 애인 친구들이랑 여행가는데4 12.19 11:08 99 0
여권 우편으로 오는데 오늘 온대ㅠㅠㅠ 12.19 11:08 31 0
그만 살고 싶은데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아야해 3 12.19 11:07 34 0
본인표출알바비 어케 받는게 나아? 9 12.19 11:07 43 0
프랜차이즈 식당인데 가격 다른건 뭐야...?2 12.19 11:06 22 0
쿠팡 갔다와봤는데 가끔가다 연애하는 사람들 있다며15 12.19 11:06 550 0
서브웨이 에그마요 스쿱을 오븐굽고나서 올려달라는게 안됨?5 12.19 11:06 196 0
얘들아 피부색 어두운데 퍼컬 라이트톤일 수 있어? 6 12.19 11:05 136 0
소방관 보고 울었어 안울었어? 7 12.19 11:05 155 0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말하는 발성 엄청 좋으시네.. 12.19 11:05 17 0
이성 사랑방 친한사친한테 업혀온거 이해 가능해? 11 12.19 11:05 109 0
토스 100원 성공했당 신라면26 12.19 11:05 273 0
80.0은 80만원일까 8만웡일까...?10 12.19 11:04 43 0
얘들아 자기전엔 이쁘고 귀여운거 보면서 자 12.19 11:04 27 0
회사로 영업 전화 오는 거 진짜 사람 열받게 하네2 12.19 11:04 56 0
통영에 개꿀맛 빵집6 12.19 11:04 7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