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이제 곧 28살 되는데…  빨리 연애해야겠지?
연애를 안한지 2년 넘어가는 거 같거든? 그동안 호감이 조금 들었던 사람들은 많이 있었고 이어질뻔한적도 많았는데
결국 거기서 그냥 내마음이 더 진전이 안되더라고.. 관심은 가는데 다 좋은데 외적으로 하나두개씩 막 걸려 
얼굴 잘생긴 사람 찾는것도 절대 아닌데.. 목짧은거 싫고~ 막 이런 나만의 디테일이 있어서ㅜㅜ 
이러면 안되는걸까? 요즘 다 연애해라하니까.. 그리고 나도 좀 조급해지고 내가 눈이 너무 높아 익들아? 
그냥 몇달 만나고 헤어질거라도 그냥 고해야할까 ?


 
익인1
근데 나이가 있어서 신중하게 만나.. 잘 맞는 사람 만나고싶으면 조건 따져서 소개팅ㄱㄱ 굳이 안맞는 사람 억지로 만날필욘없는듯 나도 내남친도 각자 공백기 1년 3년 이었는데 지금 너무 잘만나서 오히려 지금만나면 결혼까지 갈 가능성 높으니까 신중하게 생각하는게 좋을듯
2개월 전
글쓴이
하….. 소개팅해야할까.. 나 연고 완전 다른 곳으로 취업와서 주변에 직장사람들 밖에 없는데 보통 어디서 소개받아?
그냥 한두개라도 외적인거라도 걸리면 그냥 하지말란 소리지??

2개월 전
익인1
나는 외모는 예선이라 생각하고 내면을 더 보긴하는데 너의 기준에 예선통과도 못하면 안만나는게 맞지않아?? 글고 소개팅아니면 연고 없는지역이면 취미모임같은거 추천함 나도 거기서 만났어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나 밥 한번 안먹어보고 그냥 톡하다 다 컷해서.. 예선 안되듀 어느정도 괜찮다싶음 밥은 먹어볼 필요가 있나!!?
2개월 전
익인1
나는 만나봄 소개팅으로 좋았던적 단 한번도 없지만 그래두..
2개월 전
익인2
사람 알아가고 사귀고 가치관 알아가고 하는데 시간 오래걸리고 한큐에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으니까.. 결혼하고 싶은거면 지금부터 찾아야대 근데 또 너무 흐린눈하고 만나진 말고ㅋㅋㅋ 적당히.. 결혼 생각 없으먄 그냥 천천히 하고 싶을때 연애하면 되는거공
2개월 전
익인3
뭔가 열심히 찾아보고 그럴필요는 있는데 아무나 사귀지는 마.사귄다는 것은 충분히 신중할 필요가 있는일이야.결혼생각 있으면 열심히 찾긴해야해.
2개월 전
글쓴이
33살쯤 하고 싶은거면 지금 열심히 찾아야할까..? 내가 사회초년생이라 직장 자리잡기도 바쁘긴해서 ㅠㅠ 두개다 멀티해야하는 시긴가?
2개월 전
익인3
응응 슬슬 준비할때야.조급할 필요는 없지만 빨리 시작해서 열심히 하는게 더 기회가 많지.1년 연애하고 결혼한대도 지금부터하면 최대 5번인데 늦어질수록 기회가 주는건 사실이야.그런데 또 엉뚱한 사람 엮여서 결혼할수 있으니 신중히판단하길!
2개월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
고마워 익은 남자 만날때 보는 기준이 뭐야??? 젤 중요한거나.. 이런게 다 충족되면 걍 나머지 잘 안보여도 만나라!! 이런게 있을까?

2개월 전
익인3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내가 무엇이 결핍되어 있느냐에 따라 다름.나는 잘생기고 나한테 잘해주고 경제적능력 최소 자기 앞가림에 하고 소소한 데이트라도 데이트비용 내는데 무리없고 부모님 노후준비되있고를 봐.나는 어른스러운 스타일 좋아해서 나랑 같이 발전할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더라.난 공부머리든 사회생활센스든 똑똑하게 잘처리하는 스타일이 좋아.제일중요한건 나를 존중하고 생활가능한 경제력이 있어야해.그거 두개는 꼭 봐야해!
2개월 전
익인4
요샌다 안하는추세긴해
2개월 전
익인5
빨리 결혼하고 싶은 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음.. 33살쯤은 하고싶어
33살에 못한다면 결혼생각 크게없구!!

2개월 전
익인5
그렇다고 굳이 눈 낮춰서 아무나 만나거나 하지는 마! 괜찮다 싶은 사람이면 만나도 좋은데, 결국 결혼해도 기본 외모는 쭉 가기 때문에 취향에 맞아야지
2개월 전
익인5
근데 취향외모+성격좋고+능력좋고+다맘에들고는 거의 없지! 있으면 땡큐고 덜 중요한 순으로 하나씩 빼게 돼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은 남자 만날때 보는 기준이 뭐야??? 젤 중요한거나.. 이런게 다 충족되면 걍 나머지 잘 안보여도 만나라!! 이런게 있을까?
2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난 기혼익인데 외모는 사람 좋아보이기만 하면 됐고 평소 언행, 성격이 중요했어! 변하지 않고 날 얼만큼 오래 사랑해줄 수 있는지, 우리 가족들한테 잘하는지..?
그리고 중요한 건 나랑 티키타카가 얼마나 잘되는지, 싸울 때나 갈등상황에서 어떻게 푸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 대화를 잘하는(나 이겨먹는x) 사람이 좋지!!! 어떤 상황에서 내가 A를 제시하면 자기 고집인 C를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B같은 절충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 같은

2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취향취미 잘 맞아서 서로랑 노는 게 제일 재밌고, 싸워도 사랑이 기본 베이스라 서로 자존심 내세우지 않고 금방 풀고 싶어하는 그런 게 좋더라구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성인이 자기 생리주기 모르는거 한심함270 10:3047197 0
일상27~28살에 직종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돼?220 16:0419184 1
일상애들아 진심 급해ㅠㅠㅠ🚨🚨🚨🚨🚨🚨🚨🚨 199 10:0521240 0
삼성/OnAir 🦁 다시 한번 더 250309 vs SSG 시범경기 달글 💙1466 12:4514489 1
KIA/OnAir 🐯250309 시범경기 vs롯데 달글🐯1627 12:4217191 0
아파서 할일을 못하면.....ㅜ 03.07 18:45 12 0
사투리 쓰는 지방 출신 익들아 들어와주라 17 03.07 18:45 246 0
뷔페에서 너무 어이없었어 03.07 18:45 15 0
우리 회사 사무실 너무 의 특징 그대로라 좀 슬픔 03.07 18:45 150 0
지금 시간에 시청역 1호선 사람 개많겠지..?1 03.07 18:45 16 0
남친 파마 망해서 싸움9 03.07 18:45 49 0
돈까스 하니까 요즘 유행하는 돈까스 먹는 법 이거 좋더라 03.07 18:45 18 0
극우 👈🏻내 근처에는 없겠지 했는데 같이 살고 있었네ㅎㅎ3 03.07 18:45 48 0
엽떡하고 허콤 시켞는데 03.07 18:44 16 0
남자들 중에서도 결혼식 로망 있는 사람 있나?3 03.07 18:44 24 0
700미터 거리 걸어서 5분컷 가능??5 03.07 18:44 76 0
일하면서 공시 준비 하려고 했는데 03.07 18:44 64 0
고모랑 나랑 싸우고 언니(고모딸)한테 전화왔는데 안받아도 되겠지 03.07 18:44 59 0
알바하는 공시생익들 어떤 일해? 03.07 18:44 18 0
메디큐브 pdrn 앰플 써본 익? 03.07 18:44 16 0
무주택세대구성원 친절하게 알려주실 분 구합니다...2 03.07 18:44 52 0
아이폰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해줄수있어?10 03.07 18:43 34 0
뚱뚱하다고 취업이 안될수가있나10 03.07 18:43 216 0
하...이사할때 그릇 싸는게 제일 귀찮다2 03.07 18:43 17 0
우리엄마 돌게썽...1 03.07 18:43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