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안한지 2년 넘어가는 거 같거든? 그동안 호감이 조금 들었던 사람들은 많이 있었고 이어질뻔한적도 많았는데
결국 거기서 그냥 내마음이 더 진전이 안되더라고.. 관심은 가는데 다 좋은데 외적으로 하나두개씩 막 걸려
얼굴 잘생긴 사람 찾는것도 절대 아닌데.. 목짧은거 싫고~ 막 이런 나만의 디테일이 있어서ㅜㅜ
이러면 안되는걸까? 요즘 다 연애해라하니까.. 그리고 나도 좀 조급해지고 내가 눈이 너무 높아 익들아?
그냥 몇달 만나고 헤어질거라도 그냥 고해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