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연애초에도 서운하다고 말했던 건데 자기가 못하는 성격인데 자기 인생 최대로 노력하는 중이래 그래서 기다렸다? 근데 지금도 어렵대 내 이름 들어본게 기억도 안날 정도야 이름 불러주는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워? 나 진짜 인내심 한계를 넘어서 원초적으로 이해가 안가


 
익인1
내기준 이해안감 그거 노력 안하는거잖아
2개월 전
익인2
일년됐는데 저러면 이별 고려해볼듯.. 이름은 왜 못부르는건데ㅋㅋㅋ 다른 일로도 고민거리 생기게 할듯
2개월 전
익인3
ㄴㅏ.. 만난지 3년 좀 넘었는데 뭔가 이름을 못부르겠더라...ㅜㅜㅜ
표현도 원래 진짜 안하는 사람이었는데, 상대가 계속 하는거 보고 나도 꾹 참고 했더니 이젠 표현 잘 해
표현은 진짜 꾸준히 노력하면 되는건데, 못하겠다고 하는건 좀 에바인듯

2개월 전
익인4
헐….
2개월 전
익인5
근데 이름 안부르면 뭐라고 해?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보통 둘이 있으니까 안불러 바로 질문하고 대화해 너가 어쩌고 저쩌고~ 나는 오빠라고 하고.. 지인까지 껴서 볼땐 여자친구라고 하공 전에 여행갔을때 내가 멀리 떨어져서 그때 멀리서 내이름 부른적 말고는 거의 없는듯.. 생각해보니까 내 차 이름이나 우리집 강아지 이름을 더 잘불러주는듯ㅋㅋㅋ
2개월 전
익인5
근데 이름은 애인 아니어도 친구나 학교/직장 동료끼리도 자주 부르는데.. 좀 심하네
2개월 전
익인6
아니 뭐 백번 양보해서 사랑한다는 거는 잘 못한다해도 이름은 ꖶዞ???? 이해 1도 안감 진짜ㅇ
2개월 전
글쓴이
낯간지럽대.. 난 애칭도 정하고 싶었는데 빠꾸당하고 자긴 그냥 오빠라고 불러주는게 제일 좋다고하고 그럼 난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했는데(글 쓰면서도 이걸 부탁씩이나 했다고 쓰는게 이상하지만ㅋㅋ..) 그게 안되네..
2개월 전
익인5
나같으면 고쳐질때까지 그냥 저기요로 부른다 ㅋㅋㅋ
2개월 전
익인7
이름 불러주는게 뭐가 어렵다고..
2개월 전
글쓴이
연애초에 내가 그 말을 했는데 애인이 사람마다 다른거고 너한텐 쉬워도 나한텐 어렵다 이해못해주냐 그래서 여태껏 기다렸었어ㅠㅠ..
2개월 전
익인7
그럼 사람이랑 나랑은 안 맞는 것 같다 나도 기다리는 거 지친다고,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냐고 해봐… 본인들 친구들 이름은 잘 불러?
2개월 전
익인8
와 내 애인도 똑같애 ㅋㅋㅋㅋ 이름 부르는 거나 사랑한다는 말이 부끄럽대
2개월 전
글쓴이
안힘들어? 솔직히 난 이거 새발의 피고 다른 서운한 것도 진짜 많거든ㅋㅋㅋㅋ 애인이 무심 끝판왕이라 더 서운보스됐어ㅋㅋㅋ
2개월 전
익인8
노력하는 모습 보이니까 힘들지는 않은데 그래도 표현은 더 해줬으면 좋겠는 마음이야
2개월 전
익인9
저기요라고 하나ㅋㅋㅋㅋ 이름 못 부르는건 진짜 이해 안되네
친구한테도 이름으로 부르는데... 친구 없나...

2개월 전
익인10
그럼 썸 탈 때도 이름 안 부르고 뭐라 불렀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 : 경양식 돈까스(차 타고 15분 거리) VS 나 : 일식 돈까스(걸어서 10..213 03.07 18:4256410 0
이성 사랑방남틴이 나 생리 끝나면 보자는데 어떻게 해..?213 03.07 22:2054859 0
일상 와 경주에 빨간불 카운트다운 신호등 뭐야 이거???148 03.07 18:2117156 0
일상오늘 마트에서 친구가 장난치다가 진열된 파스타소스들을 쳐서 떨어뜨림98 03.07 20:017638 0
야구 파니들아 2025 직관 운세 하고가49 03.07 18:346538 0
보홀 여행간다 ㅎ 4월 출발 26만원1 8:33 27 0
3월 5주중에 3주가 결혼식 있음ㅋㅋㅋ1 8:33 118 0
라섹하고 일주일 지나면 글씨 같은건 잘 보여??4 8:32 25 0
유튜브 슬픈영상마다 바이럴 노래 끼워넣는거 누구 아이디어지.. 진짜 더 반감생겨서 .. 8:32 20 0
이성 사랑방 회피형은 찐사랑 못하는건가? 8:31 54 0
조카가 까마귀 소리 내길래 암 생각 없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했더니2 8:31 368 0
화장품가게에서 일하는데 손님이 쿠션 23호는 햇빛을 더 잘 막아주냐고 해서 8:30 99 0
성희롱이나 다른이유로 변호사 상담받아본 익 있어? 8:30 21 0
혹시 오늘 서울.경기 익들 뭐입었어? 패딩?3 8:29 116 0
퇴사하면 무조건 나이많은 무능한 팀원 욕해야지 8:29 149 0
밤새고 아침운동 절대 하지마...20 8:29 978 0
짱구 유리엄마처럼 인형하나 사서 때릴건데 8:29 24 0
아 나 토익 오늘인줄 알았는데 8:28 161 0
취뽀하면 ㄹㅇ 잘 헤어져??ㅜㅜㅜ52 8:28 1244 0
이거 뭐지 청강 두시간 하면 오만원 준다는데3 8:27 157 0
기분이 좋군!!! 1 8:27 20 0
어릴때 일진놀이하던 애들 성인되서도 회사에서도 일진놀이하네3 8:27 274 0
보나메두사 프라이머 쓰는 사람 있오?? 8:26 64 0
익들은 내사람이다 하는거랑 사람 손절하는 기준이 뭐야? 8:25 31 0
~60만원대 생일선물추천해주라ㅠㅠㅠ 2 8:25 6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