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아 우리 동네 롯데택배 레전드다

엊그제 저녁에 아빠가 시킨 택배랑 내가 시킨 택배가 같은날 도착함(했어야함)

근데 내 택배는 배송완료라 뜨고 와있는게없었음;

아빠는 물건 반품하려고 어제 아침에 내놓음

나는 기사 번호로 전화하니까 어디 잘못갔다놨는지 찾아서 다시 보내주겠다고하고 아빠한테는 옆 아파트 같은 호수 집에서 택배 잘못갔다놨다고 전화가 온거임 ㅋㅋㅋ

반품이라고 3번을 적어놓은걸 예를 들어 우리집이 푸르지오 @@@호면 옆에 롯데캐슬 @@@호에 갖다놓은거야.. 그 집주인분이 전화해주셔서 안거임;ㅋㅋ... 반품 적힌 남의집 택배가 떡하니 와있으니.. 퐝당

내 택배는 잘못 배달하고 ~ 아빠 택배는 반품이라고 떡하니 적힌 걸 옆 아파트에 갖다놓고~

기사 바뀐것 같은데 ㄹㅈㄷ 여러사람 피곤하게함

[익인1]

처음이라 정신이없으신가…

[글쓴이]

그런걸수도… 전화하니까 다른 사람이 바꿔 받고 그러더라 ㅎ

[익인2]

일 저렇게 못하기도 쉽지않은데...

[글쓴이]

내말이… 반품 적힌 박스를… 냅다 배달해버리는

[익인3]

울동네 롯데택배도 그럼ㅋㅋㅋㄹㅈㄷ
기사랑 싸움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 롯데택배가 문제인건가?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