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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년에 아빠가 퇴직인데 
퇴직하고 나서랑 안하고 결혼식 하객이랑 축의금 차이가 크다는데 맞아??
애인한테는 뭐라고 해야할까?
나는 내년에 29 고 애인은 32야
사귄지는 5년째..


 
   
익인1
차이 많이 크지 근데 그 이유 말하면서 언제하자하면 내가 상대면 되게 싫을 거 같아 이미 결혼하기로 얘기 돼있는 상황 아니면!
5일 전
글쓴이
아 그래..? 내가 장난식으로 아빠 퇴직하는거 때문에 결혼식 내년에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 기뷴 나빠하려나ㅠ
5일 전
익인1
결혼 얘기 전에도 했던거면 상관없지!
5일 전
글쓴이
아닝 결혼얘기는 얼마전에 말했엉 전에는 내가 결혼 생각이 거의 없었거든.. 근데 요즘 한두명씩 가고 그래서 나도 하고 싶기도하고.. 모르겟다…
5일 전
익인1
만난지 얼마나 됐는데? 아직 그런 마음이면 이 이유로 서두르면 절대 안돼
5일 전
글쓴이
1에게
5년!

5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헐뭐여 밀어부쳐

5일 전
글쓴이
1에게
근데 할생각 없어보이는듯.. ㅎㅎ

5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5년 만났고 30대인데 할생각이 없어보인다고??? 진지라게 얘기 좀 해봐야할 시점이네 결혼자체 생각이 없는건지 나랑 하는게 확신이 없는곤지

5일 전
글쓴이
1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2
차이 크지 현직이랑 퇴직은...
5일 전
글쓴이
그렇구낭,, ㅠ
5일 전
익인2
다들 그래서 기분은 안나쁠듯
5일 전
익인3
크지 퇴직 전에는 사회생활용으로라도 가는데 퇴직이면 끝난 사이고 앞으로도 볼 일 없으니 친분 있는 거 아니면 안 가지 당장 일상 가서 퇴직한 상사 결혼식 갈까? 물어봐봐
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일 전
글쓴이
나랑 하기싫은가봐.. 흐지부지 말하더라구.. ㅎ 헤어지는게 답인가.. ㅎㅎㅎ
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일 전
글쓴이
그런가바.. 에흌ㅋ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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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난 결혼 하고싶은데 내가 어제 말했을때는 자기는 33-34-에 하고싶다고 그러고 다른 얘기로 넘어가던데

5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슬프넹.. ㅋㅋㅋ

5일 전
익인5
퇴직 하기 전에 하는 게 축의는 많이 들어오긴 하지..
5일 전
익인5
글고 댓글 보니까 33-34에 하고싶다 말만 하고 다른 얘기 넘어갔다고 하는 거 보니.. 결혼 생각이 없긴 없어보임. 쓰니가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서 얘기 해보고 결혼 안 할거면 헤어지자고 하는게 맞는 듯..? 난 남편이랑 결혼 얘기할 때..나랑 결혼 생각 없으면 헤어지자고 했었음..
5일 전
익인6
엄청 크지
5일 전
익인7
차이 많이 나서 거의 대부분 퇴직 전에 다들 하더라고! 둘이 나이가 있으니까 결혼 얘기해보고 빨리 추진해서 회수하는 게 좋을 거 같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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