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장기연애 이별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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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변한건 상대인데 자꾸 자책하게 돼

수험을 하지 않았으면, 우울증 티내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내가 상대를 믿고 의지했던만큼 배신감이 크다..

내가 현생도 제대로 못 살고 감정정리할 동안

상대는 이미 새로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다는데 나 혼자 바보된 기분이야

[익인1]

아이고..본문 읽기만 해도 너무 맘이 아프다..

[익인2]

본문내용 다받아요
애인이라고 해서 내 바닥까지 보여주면 안되는 거더라고... 어느정도 내가 혼자 감수하면서 살아야 하는 부분이 있어
절대 바닥까지 보여주면 안됨...

[익인3]

얼마나 만났어?

[익인4]

나랑 비슷하다 계속 자책한다는게….. 나도 3년 만났는데 둥이는 얼마나 만낫어?

[글쓴이]

나 7-8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