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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안예뻐서 그런것도 있지만 가끔 훈훈하게 생기신 분들 있기는 있어도 오후되면 그런거 뭐고 나발이고 멍때리게되고 집만 생각나더라..

어디어디로 자꾸 바뀌고 한 3~4시면 상태가 안좋아져 ㅋㅋㅋ 

그리고 퇴근런하려고 다들 각잡느라 바쁘다.. 썸이나 연애하는거 본사람있어?  




 
익인1
ㅇㅇㅇ
7시간 전
글쓴이
신기하당 보통 어떻게 이어지는거야..?
7시간 전
익인2
혹.. 난 안 가봐서 모르지만 그런 데서 연애라니.. 정분 나려면 어디서든 날 수 있구나…
7시간 전
글쓴이
아니 막상 가서 일해보면 힘들어서 그냥 집만 생각나 ㅋㅋㅋ 다들 멍때리고 있고 그리고 중간중간 다른일도 시켜서 훈훈하게 생긴사람이랑 떨어질 확률도 높고 일단은 꾸미고 가는게 좀 이상한 환경이라 걍 쌩얼로 가다보니... 맘에 드는 사람 있어도 말 못걸어 ㅋㅋㅋ 걸수도 없고 바빠서
7시간 전
익인3
ㅇㅇ 나 오래 다녔는데 많이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시간 전
글쓴이
보통 어떻게 해? 진심 궁금해 ㅋㅋㅋㅋㅋ 난 너무 힘들어서 나중가면 집만 가고싶다 이 생각만 들던데
사실 잘생긴사람 한두명 본적은 있는데 예쁘지가 않으니까 말 걸수도없어 ㅋㅋㅋ 걸기도 힘든 환경이고

7시간 전
익인3
난 OB에서만 일했는데 보통 일하다가도 도와주거나 하면 대화하게 되고, 센터 자주 나가다보면 얼굴 익숙해져서 먼저 인사해주고 그러시거든
그런식으로 점점 안면 트고 대화하다가 일하는 사람들끼리 사귀기도 하고, 일용직(또는 계약직)이랑 관리자랑 사귀게 되는 경우도 있어ㅋㅋㅋㅋㅋㅋ 꾸준히 다니다보면 쉬는 시간이나 일하다가도 동선 겹치고 그러면 대화할 시간이 생각보다 꽤 생기거든..! 근데 뭔가 힘든 환경에서 일하는 와중에 누군가 나 도와주고 잘해준다? 그럼 더 쉽게 호감이 생기는 것 같기도ㅋㅋㅋㅋ 일하다가 만나면 간식도 주고 막 그럼ㅁ

7시간 전
글쓴이
아 그렇구나ㅋㅋㅋㅋㅋ 난 ib만 갔는데 여기는 여자는 여자끼리 묶어줘서 보내는 경우가 많더라고
하긴 남녀 모인곳인데 호감 안생기는게 힘들긴 할것같다.....

7시간 전
익인3
아무래도 OB는 다 솔플인데 일하다보면 집품할 때 나 말고 집품하는 다른 사람, 지게차나 오더피커 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포장을 해도 옆자리에 다른 포장사원, 워터 하는 사람들이랑 계속 보게 되고 그러니까 더 그런 것 같아ㅋㅋㅋ 나도 쿠팡 한창 다닐 때 다른 분들이랑 다 그렇게 친해졌어ㅋㅋㅋㅋ
7시간 전
익인4
원래 노비끼리 정분 잘 난다잖아
7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그렇지 슬프다 ㅋ큐ㅠㅠ
7시간 전
익인5
계약직들끼리 엄청 많이 사귐
7시간 전
익인6
맞어 ㅋㅋㅋㅋㅋㅋㅋ
7시간 전
익인7
사귄건 아니고 작업치다가 상대방 반응없어서 뒷담까고 있는 남자애들/여자애들 무리는 각 한번씩 봄ㅋㅋㅋ 다들 퇴근 시간이라 힘없이 터덜터덜 버스타러 가고 있는데 한쪽 무리만 시끌벅적해서 들어보면 아~이뻤는데~ 이러고 있고, 아 왜 내 말 무시함? 잘 생겨서 좀 친해지려했더니 이러고 있더라ㅋㅋㅋ 20대~50대 고루 있는 쿠팡에서 일진양아치를 볼 줄 몰랐다
7시간 전
익인8
여미새가 엄청 많아 자꾸 와서 말걸고 관리자들도 번호 저장하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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