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약할 수 있냐고 꽃 보내달라고 날짜를 두개 주는거야 3월이랑 5월
내가 여자친구냐고 하니깐 전여친인데 그날에 주고싶대 근데 인상이 험악해서 듣는데 뭔가 쫌... 무서워서 사장님한테 전화하니깐 사장님이 한달 전 예약만 받는다고 둘러대라고 해서 그랬는데
그 뒤로 잠깐 얘기했단 말이야 근데 그냥 자기가 진짜 좋아한 친구인데 자기는 이제 자기 나라 돌아가서 꽃 좋아해서 주고 싶었는데 아쉽다 이러고 가서 좀 머쓱해졌어,,, 그냥 받을걸 그랫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