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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 고단해서 이름이라도 바꾸면 좀 마음가짐이라도 달라질까 싶고 그 한톨의 희망이라도 잡고싶은 마음 


 
익인1
ㅇㅇ 내가 바뀌는 게 아니라 딱히 바뀌는 건 없는데 기분이 좋음 그냥
5일 전
익인2
가정환경은 몰라도 사회환경은 바꿀수있음 특히 개명하고 내가 어떤사람이었는지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가면 평소처럼 살다가도 바뀐 이름으로 불렸을때 체감하는 순간들이 찾아와
5일 전
글쓴이
헐 먼가 복합적인 기분이다.. 이게 뭔 기분이지.. 쩐다
5일 전
익인3
나도 원래 이름 좋아하는데 먼가 새롭게 살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최근에 개명했어 아직 특별한 변화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하고싶었던거라 행복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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