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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 그렇다는거 아니구..ㅋㅋ

7~8년 장기연애 하다가 헤어지고 지금 남자친구 만나고 있는데 

전남자친구가 부모님이 어렸을때 이혼하셨거든..? 

어머님이 전 남자친구가 둘째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집착 (?) 하시면서 사셨거든.. 

남편마냥..ㅋㅋ 

나 저렇게 오래 만나면서도 크리스마스 , 1월1일 같이 보내본적 없어 ,,ㅎ 

기념일마다 어머님이 남자친구를 그렇게 데려가더라 ,,ㅎㅎ 솔로인 첫째 형은 그냥 두고 꼭 전남자친구 불러서 같이 있고싶어 하더라 ㅎㅎ

(근데 또 막상 보면 집에서 같이있기만 하고 뭐하는것도없어 ..ㅋ)

전남자친구가 어머님이랑 사이가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었거든,,ㅎㅎ

나도 좀 같이 있고싶다고 서운한티 내면 우리 엄마는 혼자잖아 이러고 나 나쁜사람 만들고 

근데 지금 남자친구는 집안 분위기가 진짜 너무 좋고 어머님 아버님이 딱봐도 사이가 너무 좋아보이시거든.. 

심지어 남자친구가 자영업 하고 있는데 크리스마스에도 놀러가라고 아버님이 대신 일해주신다고 하시구.. 

사실 빈말이라도.. 너무 감사하잖아..ㅠㅠ 

이런 연애도있구나 싶고 나는 그동안 어떤 연애를 한걸까 싶어..

주변 언니들이랑 이런 얘기 하면 결혼했으면 평생 경쟁자로 살았어야 됐다고 조금이라도 빨리 도망치길잘했다고 해 ㅋㅋㅋ

그냥.. 혹시라도 이런걸로 걸리는게 있어서 결혼 할지말지 고민한다면 잠깐 한번더 생각해보라구..ㅎㅎㅎㅎㅎ





 
익인1
괜히 상대 집안환경보고 정털리고 이런게 있는게 아님ㅋㅋㅠㅠ 불우해서 그걸 딛고 강인하게 자라난 사람들이 있는 방면... 어디 하나 부족해서 이상한 애착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더라..
5일 전
익인1
특히 전남친같이 엄마랑 이상하게 가깝거나 엄마가 아들여자친구 역적취급하는집이라면 바로 손절쳐야함
결혼하면 시집살이 진짜 고되게 시킴..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만날 때는 잠깐 눈멀어서 그 부분까지 내가 안고 갈 수 있을 것 같고 그랬는데 이런 거 다 헛된소리임 헤어지고 나니까 내가 잠깐 미쳤었던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사랑으로 안고 갈 수 있을 줄 알았어 ,,,

5일 전
익인2
아들있는부모있는중에 그런부모들 가끔 있더라...
그런집에 시집하면 시집살이 장난아닐듯...

5일 전
글쓴이
하 진짜 제발 장가보낼 생각 하지 말고 그냥 끼고 살았으면 좋겠어 ㅠ
5일 전
익인2
그니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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