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본애들위해 요약하면 나말순(나문희)라는 할머니가 과부라서 혼자서 자식키웠는데 그자식이 대학교수. 그래서 아들부심있어서 며느리도 시집살이시킴. 결국 며느리는 스트레스성 심장병으로 죽다살아남. 또 나말순은 과거에 자기 키워준 식당이 잘나가는 맛집식당인데 아들키운다고 레시피훔쳐서 식당도 망하게했지만 그래도 난 자식잘키웠다고 시전함.
그러다가 회의감 느낀 나말순이 영정사진 찍다가 20살된다는 스토린데 다시보니 진짜 초반은 너무 불쾌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