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덕수 거부권도 경계해야하지만 민주당도 예의주시해야한다고 생각함

참고로 국짐,굥,극우 극혐하고

민주당도 딱히 신뢰는 안함

국짐이야 똥볼차고다닌지 너무 오래돼서 이젠 별 기대도 없었고 증오스럽기까지 하지만

민주당도 솔직히 이상한 법 만든적 많음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민식이법이고 이건진짜 악법이라고 생각함

이번에 한덕수 거부권 날린것중에서도 양곡법이랑 국회증언법은 거부권 날릴만하다 생각하는데

양곡법은 지금도 남는 쌀 일부를 정부에서 매입하고 있지만 일부가아니라 전량매입으로 개정하자는건데

매입.보관료만 매년 3조원이상 든다고 함

그렇게 보관하다가 소진안된 쌀들은 가축용으로 헐값에 팔림

그리고 국회증언법은 국회가 아무때나 기업인 국회로 불러서 기업 기밀이 담긴 서류 제출을 강제할 수 있는 법인데 이건 그냥 듣기만해도 정상이 아니라 생각함

다들 이걸 빌미로 특검도 거부권 날리는건 아닐까 불안한맘은 아는데 그래도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하는게 맞는것같음...

오늘 라디오듣는데 거기 나온 기자님도 총리쪽 사람한테 오늘 거부권날린 정책들과 특검사안은 별개로 봐달라고 했다가하심

사실 이렇게 말했다고 곧이곧대로 믿을순 없겠지만 기자님도 오늘 거부권 행사한걸로 확정지을수 없을것같아서 지켜봐야할것같다 하시더라고...

나도 그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이건 그냥 앞으로 국민들도 지켜보면서 더 압박가하는 수밖에 없는것같고....

암튼 민주당이 무조건 선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좀 경계는 하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익인1]

좋은 글 고마워! 잘 읽었어! 나도 같은 생각이야.. 뉴스 댓글들 보니까 다들 거부권 쓴 거에만 초점을 맞추고 왜 거부권을 썼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하고 욕하는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