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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l

내가 5년째 다니고있는데, 아저씨들이 내가 그만둔다는소문이 났다고하는거야... 

근데 난 그런거에 예민하거든ㅠ 내가 장애인증이 있는애라서 그걸로 들어온회사라서.... 진짜 열심히 다니려  하는 회사인데 그렇게 소문이 매년나니깐,오늘 어떤 아저씨가 나한테 ㅇㅇ씨 이번에 그만둔다고 소문 났던데 진짜 그만둬? 이러시는데 짜증이나는거야ㅠㅠㅠ 만약 너네가 내 입장이라면 어떨것같아? 



 
익인1
걍 뭐 헛된소리구나 하고 넘김
5일 전
글쓴이
진짜 나도 그러고 싶은데 막..생각은 그렇게 안돼ㅠ
5일 전
익인2
아니예요~~ 열심히 다니고있고 앞으로도 잘 다닐거예요~ 하고 물어본 분들한테 얘기해줌
그분들이 다른데서 들었으면 정정해주시겠지

5일 전
글쓴이
근데 소문이라는게 어디선가 뭔가가 있으니깐 나는거잖아... 그래서 더 막 짜증나ㅠㅠ
5일 전
익인2
소문이라는게 뜬소문도 많아서 ㅠㅠㅠ 나도 결혼한다는 소문 돈 적 있거든 남자친구도 없는데ㅋㅋㅋㅋㅋ
그냥 쓰니한테 직접 들릴때마다 정정하고 다니는게 그나마 맘 편해!

5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 우리회사가 그 뭔가를 만들고다니는회사고 냐 안전관리직이거든ㅠ 그래서 우리팀이 나 빼고 다 남자야... 100명넘게 남자야...진짜 도대체 누가 내가 관둔다는 소문을 냈는지ㅠ
5일 전
익인2
다른얘기 나오다가 얼결에 얘기들이 합친걸수도있고.. 소문 근원지 찾기에는 정확한 것도 없구 엄청 나쁜소문(ex 회사 물건 조금씩 가져간다더라/근태 별로더라) 이런것도 아니니까 그냥 들리면 그때그때 말하고 다녀! 속상하겠지만 다른 방법이 크게 없긴 해서 ㅠㅠ 아님 회식자리같은거 모임생기면 그때 돌려서 말해도되고
5일 전
글쓴이
2에게
ㅠㅠㅠㅠㅠ하..ㅈ걍 슬프다...ㅇ나중에 함 다시 알아보는수밖에 없는것같아ㅠㅠ아니면 내가 넘 예민한거일수도ㅠㅠㅠ

5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예민할수도있지 어떤 소문이든 내 얘기 남한테 들으면 별로 기분 안 좋잖아
기분 풀고 너무 신경많이쓰지말자! 스트레스 받으니까

5일 전
글쓴이
2에게
응!! 하, 신경안쓰려고 노력해야게쓰...

5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좋은하루보내 맛점하구!!

5일 전
익인3
누가 자꾸 그런 소문을 내지 ㅠ 저 여기 뼈묻을거에여 해 ㅋㅋㅋ
왜 멀쩡히 다니는 사람 그만두냐고 하냐 그만두라는거야 뭐임

5일 전
글쓴이
진짜 나도 그러고 싶은데 막 그 아저씨한테 따지고 들어서 누가그랬냐고 막ㅈ끝까지 찾고싶은데, 내 이미지만 나빠질까봐서ㅠ
5일 전
익인3
따지고들어서 오래다닐 직장에서 나쁜 얘기만 더 듣지 ㅋㅋㅋ 그냥 좋게 넘어가
5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휴.. 막 너무 짜증나죽겠어 안그래도 내가 약간 정신? 이런 장애가있는데, 그런걸로 주니깐...ㅠ 더 배가 되는거 같아ㅠㅠ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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