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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l

이제 고3올라가는데 대학 나오고 나서 할일도 없고 그래서

1종보통 따고 몇년지나서 1종대형하고 중간에 버스자격 시험만 보면 된다고 해서 한번 도전해보려는데 스무살 넘어서 버스 기사 하는건 괜찮으려나? 나름 길도 잘 외우고 그래서 적성에 맞을것 같긴한데,, 진로가 딱히 없고 대학만 평범하게 나오고 싶음



 
   
익인1
너 남자야? 단순 궁금
2일 전
글쓴이
남익임 아는분 한분 계신데 권유를 하긴 하더라
2일 전
익인1
아하 그렇구나
2일 전
익인2
오래 앉아서 운전하기 쉽진 않지ㅠㅠㅠ 화장실도 참았다가 가시고 그러던데... 근데 또 잘 맞는 사람 보면 되게 좋아하면서 일하시더라!
2일 전
글쓴이
어떤 아는기사분이 코스표 좀 말해주셨는데 왕복 50분? 초단거리로 시작해서 한 짬좀 먹으면 시외나 공항으로 넘어가서 돈 더 끌어모을수 있다 하긴 하는데 직업이 하고싶은게 아무것도 없음 ㅜㅜ
2일 전
익인2
근데 쓰니가 호기심 생기면 한 번 도전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봐! 그러다 별로면 그때 다른 길 가면 되고 잘 맞으면 좋은거 아냐?
2일 전
익인2
그리고 아직 어린데 뭐 그렇게 심각할게 있나 싶어! 하면서도 대학가고싶음 그때라도 가는거고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야 충분히
2일 전
글쓴이
일단 그 기사아저씨도 도전은 해보고 안되면 바로 포기하고 직장을 구하래 대학은 무조건 나오고 대학 안나오고 버스길 들어서는 순간 빠져나올 구멍이 없다 하시더라 그래서 무조건 대학은 나오려고.. 이제라도 좋으니까 천천히 직업 생각을 해보긴 해야겠네 ㅜㅜ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웅웅 아니면 이번 방학 때 도전 한 번 해봐! 그리고 대학 일년 늦게간다고 뭐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더라

2일 전
익인3
와 난 절대 비추...
진짜 성격 더러워질것같은데 하루종일 하는거...

2일 전
글쓴이
1노선,2노선 뛰고 4근 2휴라는데 빡실까?
진짜 진로 왜 안정하냐고 주변친구들이 뭐라뭐라 그래서 고민할때 된거같아서.. 겨우 선택한게 이거임

2일 전
익인4
처우가 안좋긴해.. 아침 일찍 갔다가 교통량에 따라서 쉬지도 못하고 바로 출발하고
전에 버스기사님들이 이야기하는 거 들었는데 진짜 고충 심하더라 특히 서비스직이라서 진상도 있고

2일 전
글쓴이
여기가 경기도 시골이라 어르신분들이 진상부리는건 충분히 어느정도 본인 선에서
제어 할수 있다고 하긴 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중학교때 잠깐 요리사나 의사하고싶어요! 이랬는데 중간에 성적보고 의사는 한물 물러갔고 요리를 하자고 하니 몇달 하다 금방 질릴것 같아서 난 뭘 하면 좋을까 하고 계속 곰곰히 생각중임..

2일 전
익인4
한번 시간 있을떄 좀 버스 시작하는 곳에서 타서 이야기 한번 나눠봐 그래도 기사님들 이야기하시는거 엄청 좋아하셔서..
따뜻한 차 한잔 드리면서
먼저 정중하게 제가 버스기사에 관심이 있어서 직접 운행중인 분이랑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면서 앞자리에 앉아서 이야기 해봐

그러면서 너 생각도 정리해보는거지

2일 전
글쓴이
사람마다 갠차이가 있으니까 그 기사분말은 일단 마음속에 넣어두고 딴 기사님 좀 숨돌릴시간 있어보이면 한번 물어봐야겠다 ㅜㅜ 고마워
2일 전
익인5
해봐서 나쁠건 없지 않나 아니면 딴길로 틀면 되잖아
우리지역도 젊은 남자분들 많던데

2일 전
글쓴이
자기네 회사에 20대초반 몇명 남자애들 많다 그러더라 월급은 그래도 딴곳보다 많이 줘도 노선이 좀 심각하면서 휴식시간만 좀 부족하기도 해서 뜯어고칠게 많아서 얼마나 버틸지 걱정이래..,,
2일 전
글쓴이
이 글은 보존해서 몇년지나서 다시 재업로드 해야겠다... 어떤직업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내 미래여..
2일 전
익인6
지역이어딘데?
어제
글쓴이
경기도 용인 양지쪽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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