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솔직히 지수 추종 ETF 사는거 아니면 도박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경제학자들도 주식 움직임은 규칙이 없어 예측하는게 불가능하다고 하잖아)
펀드매니저, 자산운용사라는 직업은 도대체 왜, 어떻게 존재하는거지???
심지어 대부분 펀드(액티브)가 시장 수익률을 못넘을 뿐더러, 고객들 돈 다 까먹고 나몰라라 도망치는 사람도 많잖아.
또, 수익이 난다고 해도, 펀드매니저랑 나눠먹어야하고...
그냥 포커 프로게이머 이런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