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후배있음
오래본건 아니고 올 하반기... 5달정도됐는데
나는 조금 관심 있고 알아가고싶지만 직장이니 자제해야지...하고 조심스러움
내 농담이나 썰에 막 목젖보이게 웃고 그런게 좋아서...ㅠ
이번주에 한번 그친구가 워치 스트랩 바꿨길래 예쁘다 해주니 차보시라고 풀어서 손목에 둘러줌
오늘아침엔 책상에 향수병을 봄
유니섹스고 나도 가끔 쓰는브랜드
오~ 했더니 뒤돌라하고 칙칙 뿌려주더라
남중고공대라 사친이 진짜없고(있던 사친 세명 다 사귀다 깨져서...ㅠ) 직장동료라 다른 여직원들한테 묻기도 힘들어ㅠ
연말에 뭐하는지 물어보는거 개오바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