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진도 다 지웠고커플템도 버릴건 버리고카톡방도 나갔고편지써준것만 버리면 되네겹지인 통해서 소식 들었을때는 많이 동요했는데 일부러 나 흔들리라고 말 흘린거같아서지금은 그저 애잔함.아직도 애같구나ㅎ이제 걔가 새 애인 만나는 상상해도그따위로 연애하다간 어떤 여자도 못 버틸게 분명해서 새 상대가 애잔함잊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