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처음 봤을 때도 그렇고 정말 좋으신 분인데...
계속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다고 하셨는데
생계 때문에 바쁘셔서 병원 갈 시간도 잘 없었대
그래서 쓰러졌다가 수술 받아서 중환자실에 한달 정도 계셨는데 결국 이틀 전에 하늘나라 가셨대..
아... 진짜 왜 이렇게 착한 사람을 데려가냐..
속상하고 맘 아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