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는 버튜버 치지직 스트리머 찰떡이고 텐션 높고 말도 많고 내가 만드는 유행어?가 재밌다고 1년째 지인들한테 권유받는 중
나도 해볼까? 싶어서 알아봤는데 일단 무슨 버튜버 챌린지? 보고 와 씹 오글거려 하면서 뒤로가기 연타했고.. 귀척 못함 죽어도 못함 남친한테도 못함 용돈 주는 엄빠한테만 가능 애교 미션이나 챌린지 같은걸 할 수 있을리가 없음
버츄얼 3D? 그런거 만드는 것도 어려워보이고 걍 포기했는데 스물 중반 다 되어가는데 아직 꿈이 없어서 도전이라도 해볼지 고민즁 ㅠ ㅠ 쉬운 직업은 아니잖아 버튜버가 하루 단위로 현타 오질 거 같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