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갈려고 서울와서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데 왠 여자가 내 팔잡더니 핸드폰 좀 같이 보자고 그러는거야 자긴 핸드폰 같은거 가진적 없다고 내꺼 안보인다고;(난 사생활보호필름낌) 그래서 소름돋아서 자리옮겼는데 저 멀리서 지 핸드폰 꺼내더라올라오자마자 기분 안좋아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