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쓰던 거라든지 사용감이 있는 컨디션에 대해 거리낌이 아예 없어?아니면 좀 있는데 예쁘니까 어느정도 감수하고 사는 건가?텍스트로 적어서 따지는 것처럼 보일 것 같은데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럼 나도 도전해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