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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63l



당연히 안뽑겠지



 
   
익인1
응..
5일 전
익인2
왜 얘기한거야....?
5일 전
글쓴이
원래 다니던 회사 휴직중인데 저거 때문 휴직중... 근데 왜 휴직중이냐해서 그냥 솔직하게 말함
5일 전
익인4
앞으론 그렇게 솔직해지지마
5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글쿠나 ㅋㅋㅋㅋ
5일 전
익인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2
자기소개서든 면접이든 다 제2의 나, 제2의 인격을 만들어놓고 하는건데
솔직한게 좋지 않느냐라고 하면 아니라곤 말 못하지만 그런 말 들으면 뽑고 싶지 않은 게 인사담당자들의 마음임 당연하게도
그래서 어떻게든 포장을 하든 다른 이유를 만들든 준비를 해서 말을 하는 게 좋음

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일 전
익인2
보통 무슨 병명이냐고까진 안 묻겠지만 니가 의료기록서를 떼서 증명할 것도 아니고
그냥 일신상의 이유,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되고 좋아져서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다~ 라고 하면 됨
그런데도 계속 병명을 집요하게 물으면 니 선택이지 뭐.. 나는 다른 보편적인 질환이나 수술을 말하는 걸 추천하긴 함
(하지만 산부인과 질환이든 뭐든 말하기 곤란한 부분도 있을텐데 보통은 그렇게 캐묻지는 않을거임)

5일 전
익인18
건강상 이유말고 다른걸로 말해. 건강상이유 어떤 것이든 면접에서는 마이너스임..나는 인사담당자인데 면접볼때 건강상이유...얘기나오면 안뽑음. 회사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을 원해
5일 전
익인28
그냥 업종다르게 간거면 이곳에 흥미를 느껴서 공부했다 아니면 뭐 한달살이하다가 재미들려서 이곳저곳 시골다녔다 이럼되지 않을까나
사실 내가 이렇게 말하고 붙었으
지금 숨기고 일 잘다니구 이써

5일 전
익인3
왜 얘기 한 건데,,
5일 전
글쓴이
윗댓
5일 전
익인5
있어서 퇴사 했고 지금 좋아졌다 정도는 얘기했어야되지 않을까............
5일 전
글쓴이
좋아졌다고는 했지 ㅋㅋㅋㅋ
5일 전
익인5
그럼 그냥 결과 기다려보장
오히려 이런데도 뽑는 회사면 좋은 회사 인거자나!

5일 전
글쓴이
옹 ㅠㅠ 고맙당 ㅠㅠ
5일 전
익인6
굳이 왜 말해…
5일 전
익인6
아… 휴직 사유ㅠㅠ 걍 개인적 사정으로 쉬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지금 회사에 지원하고자 준비 하였다 이렇게 하면 됨…
너무 자세하게 말할 필요 없고, 면접때 말하면 사측은 그럼 우리 회사 다녀도 또 그러겠네? 우리 회사 다니다가 문제 생기겠네? 이래서 꺼려하는 경우가 좀 더 있어… (그거를 덮을 정도의 스펙이나 대체 불가 직군의 스킬이 있는 경우 제외)

5일 전
익인6
그리고 더군다나 면접 장에서는 말하는 거 아님… 세상 좁다…? 업계가 좁은 곳이고 면접장에서 본인 구술이면 쫙 말 퍼져… (그건 약간 케바케인데 업계 좁으면 아 걔? 면접장에서 정신질환 있다 했잖아. 이러는 경우 드물게 생김.. 그래서 울면서 면접 학원 오는 애 종종 있어… )
5일 전
익인8
얘기하지말지 ㅠㅠ
5일 전
익인9
안뽑지..웬만함 드러내면안댐
5일 전
익인10
근데 아무한테도 얘기안하는게 낫지않아?? 면접에선 당연하고..
5일 전
익인11
사실 회사입장에거도 오래 일할 건강한 사람 찾는거니깐
5일 전
익인12
나도 그런 거짓말 잘 못 하거든? 근데 일단 붙고 보는 게 장땡이더라 면접 때 나는 내가 아니야
5일 전
익인13
핑계댈만한 휴직사유는 본인이 만들면 됨
회사 취직할려면 절대 말하면 안돼

5일 전
익인14
절대 말하지마 나도 우울증있었을 때 다른 말함... 이건 회사 다니면서도 밝히면 안됨
5일 전
익인14
이걸로 공격해 우울증이라서 뭘 못한다 이런식 편견가짐
5일 전
익인15
아이고..
5일 전
익인16
그럴수도잇지 다음 회사에서 말안하면 됨
5일 전
익인17
그런거 얘기하는거 아니야ㅠ 걍 적당히 구라쳐야됨.. 담엔 말하지마
5일 전
익인19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면 큰병이라고 생각해서 안뽑음 우째..?
5일 전
익인13
건강상이라고 말 안하고 반복되는 업무적인 부분에서 발전하고 싶어서
자기개발을 위해 학원 다녀봤다식으로 어떻게든 거짓말하면서 사유 만들어야지 가볍게

5일 전
익인19
진짜 건강상의 이유라고 말해야될것같을때에도 그런식으로 얘기해야하는건가..
5일 전
익인13
찐 건강이면 말하는게 좋지 정신적인 거만 아니면 괜찮을거같아!
5일 전
익인19
역시 정신적인건 숨겨야겠구나 ㅠㅠ
5일 전
익인6
폐질환, 심장질환, 신경질환도 꺼리긴 함…
5일 전
익인20
웅..면접 연습했다 생각하고 다음번에는 괜찮은 이유 대충 대자
5일 전
익인21
와이리 솔직햇어ㅠㅠㅠㅠㅠㅠ다른 적당한 사유 만들고 이번엔 좋은 경험이였다고 치자...
5일 전
익인22
공부했다고 둘러댈 수 있지않아..?ㅠ 말 안하믄 됨 다음에는
5일 전
익인23
솔직하다는 이유로 뽑을수도 있잖아.. 그래도 기다려보자
5일 전
익인24
면접은 내 단점을 최대한 숨기거나 아니면 장점처럼 보이게 만들어야 하는 자리야.. 우울증,공황장애가 단점이라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마음이 아프다는 얘기는 분위기가 무거워지니까 다음부터는 아예 말하지마ㅠㅠ..
5일 전
익인25
요즘은 우울증에 대해서 이해하는 분위기도 있으니까 면접 경험해봤다고 생각하고 기다려보자!
5일 전
익인26
그런얘긴 해서 좋을거 없어..
5일 전
익인27
아이고 너무 솔직하게 말했네ㅜㅜ
5일 전
익인32
아이구 솔직하게 다 말했구나 이미 일어난 일 만약에 안 뽑히더라도 기죽지 말고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자 면접 보느라 수고했어 고생했어
5일 전
익인33
그래도 잘했어 쓰니야 솔직하게 말하는게 사실 더 어려운건데 ㅠㅠ 자책하지 말자!
5일 전
익인35
22 우리 사회가 아직 참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5일 전
익인34
면또몰이지만 다음엔 최대한 부족한 부분 숨겨서, 장점만 말해보자!! 수고했다 쓰니야 ㅜㅠ
5일 전
익인36
뭐가 어째됐던 오늘 고생 많았어
5일 전
익인37
난 치료받는 중이고 퇴직했을 때에 비하면 엄청 좋아졌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뽑힘. 그리고 3년째 회사 잘 다니고 있고 그거 알아줘서 병원가거나 할 때 사정 잘 봐주는 편
5일 전
익인38
그걸..왜 이야기했어
5일 전
익인39
그래도 솔직히 말하고 면접 다녀 온 거 대단하다고 생각해! 이미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준비가 된 것 같은데~!
5일 전
익인40
휴직이면.. 안뽑지ㅜ 퇴직이면 몰라도 어쨌거나 쓰니 휴직중인 회사도 시간을 준거잖아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치료를 먼저해봐ㅜ
5일 전
익인41
이런건 자기개발 위해서 관뒀다고 거짓말 해야지 ㅜ..
5일 전
익인42
쓰니도 후회하고 있고 엉겹결에 거짓말 못하고 말한 거 같은데ㅠㅠ 원래 면접가면 말 잘못했다 싶은 경우 많은 걸 다음에 더 잘되길 바랑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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