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 못 푸는 건가..
사건은,
상대가 취업관련 훈수를 너무 둬서 기분 나쁘니까 그만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왜 기분 나쁜지 이해가 안 된다고 따지고 들어서 싸우게 됐거든..?
상대가 ‘이런 말도 못해? 그냥 내가 입 다물게. 취업 관련해서 일절 대화하지 말자.’ 이렇게 말하더니 마무리 됐어.. 그리고 지금은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이거 말하는 의도가 뭐야? 입 다물고 있으면 돼?’ 이렇게 나오네.. 나도 참다가 ‘내가 그냥 말 안 할게.’ 하고 해버린 상황이야..


 
   
익인1
어떻게ㅡ하거싶은데? 쓰니 입장은 므ㅓ야?
23일 전
익인1
애인 저 말에 대한 생각은 어때?
23일 전
글쓴이
앞으로 조심하겠다 한 마디면 난 이전처럼 다시 다가가고 싶은데, 아무리 말해도 서로 이해 안 될테니까 주제를 꺼내지 말라고 그러네.. 무슨 말을 꺼내도 ‘의도가 뭐야?’ 이렇게 다가오니까 숨막혀..
23일 전
익인2
아아악 진짜 왜저래
2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일 전
글쓴이
이름??
2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일 전
글쓴이
성만 말해도 되려나.. 개인 정보라..! ㅅ 이야..
2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엇! 근데 이름은 왜 물어봤어?? 주변인 중에 비슷한 사람 있나..!

23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음.. 조언을 해주는 건 고마운데.. 내가 예체능 계열로 준비중이거든! 근데 이 분야 자체에 비전이 없다 그거 해서 뭐하냐 이렇게 나오는 건 기분 나쁘더라고..

23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내가 정한 길인데 응원은 기대 안한다고 쳐도 내려치는 말 하니까 기분이 확 상했거든..

23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으엣! 둥이가 왜 사과해! 애인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건데..! 괜찮어!!

23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웅..? 3월 이후로?? 무슨 말이지..!!

2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둥이도 남자친구랑 이런 주제로 이야기한 적 있어?

23일 전
익인4
내 애인도 저런스탈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식으로 많이 싸웠어
23일 전
글쓴이
어떻게 풀었어??
23일 전
익인4
훈수가 일단 진짜 신경써서 해주는건 맞음 지딴엔 ㅇㅇ 근데 내가 기분이 상하잖아 그럼 좋게 말해주거나 다른 방식으로 얘기해주면 되는데 어차피 쟤네들은 그런거 할줄멀라서 나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한거임 ... 그래서 그냥 이제 이런얘기 안할게 이때 너무 서운해서 하... 말을 왜 저렇게 하지? 하고 더 골이 깊어지는데 그러지말고 그냥 웅 앞으론 좋게좋게 얘기해줄거 아니면 이런 류는 안했음 좋겠어 하고 끝내면 끝남... 사실 막상 아무 터치 안할게 이런얘기 안할게 이러니까 서운하고 아 그렇게까지 하란건 아니잖아 ; 하는 그런 맘때매 골이 더 깊어지는거자나.. 쟨 그냥 진짜 괜히 상황 이렇게 되니까 안하는게 낫겟다 하고 저러는걸 걸 어차피 저기서 아 기분상했구나 미안해 이런 얘기 자제할게~하고 좋게 말할줄 아는 사람은 기분 상하게 훈수도 안두긴햐 ㅎ....
23일 전
글쓴이
맞아.. 너무 극단적으로 ‘꺼내지 말자’ 이러니까 그런말이 아니잖아.. 라고 이어지고..

조금 좋게 말해주면 안되냐고 하니까 본인은 그냥 좋게 말한 거라고 하네..

23일 전
글쓴이
다시 글 읽어보는데 둥이 멋있다..
23일 전
익인4
아냐 나도 진짜 많이 싸웠어 서운했고 우린 진짜 사소한건데 옷입는거랑 밥먹는거로 이런식으로 많이싸웠었어 ㅋㅋㅋㅋ 애인이 옷 이런거 저런거 예쁜것같다 이것보단 이게 잘어울린다 엄청 얘기해서 내가 나도 내가 입고 싶은 스타일 있다구 그럼 애인 생각 그럼 왜 뭐입지 내 앞에서 고민했지? 왜 밥 못 먹었다고 힘들어하지? 약간 이런거야 ㅋㅋㅋ 자기한테 해결해달라거나 조언달라고 앞에서 찡찡댄다고 생각하는거임 자기한테 이런말 안들을거면 이런거 관련해서 자기한테 말 안해야지 이런생각도 하고 자기딴엔 신경써서 말해준건데 내가 싫어하니까 지도 빈정상하고 그럼 왜 얘기했지? 이런식.. 서로 안 좋은 반응만 하게 되는거... 그냥 내 애인이라고 대입해서 보면 이제 이런거 훈수 안둘게 하면 거기에 또 반응하지말고 알았어 하거나
애초에 그렇게 신경써서 얘기해줘서 고마운데 그냥 응원만 해줘 ~~ 난 응원 듣고싶어~~ ㅜㅜㅎㅋㅋㅋ 정도만 해도 될거야ㅎ...ㅋㅋㅋㅋ 먼지알어 ㅋㅋㅋ진짜 어이없지 않아? 훈수두지말란게 다 신경끄란게 아닌데 왜케 말을 서운하게 행 참낭 ~~ ㅋㅋㅋㅋ 근데 쟤네 생각회로는 그런가바

23일 전
글쓴이
4에게
그럼 지금은 어떻게 다가가야하지.. 상대가 ‘그 주제 꺼내지 말자. 나도 말 안 할게.’ 라고 해서 나도 ‘그래 조심하기 어려우면 그런 말 안 할게.’ 이렇게 됐거든..

23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밥먹다가 그냥 없던일처럼 좋게좋게 지내다가 머 웃고떠들다 난 그때 우리 싸웠자나 안 그래두 힘든데 응원해줬으면 좋겠는데 잔소리하는것같아서 싫었던것같애~ 넌 신경써준다고 그랬던거겠지? 담엔 응원 더 많이해줘~ 식으로 그냥 맘 얘기 한번 터놓고 지나가면 댈듯... 그냥 진짜 속마음? 아니면 그냥 좋게 지내다보면 까먹음 근데 사실 이거 안해두 되긴함 진짜 발작하는애들은 ㅋㅋㅋ 이런 얘기하면 지금 분위기 좋은데 그런얘기 왜 꺼내냐고 난리칠듯 ㅎㅋㅋㅋㅋ

23일 전
글쓴이
4에게
어.. 그럴 거 같기도 하다.. 끄악.. 내가 기분이 나쁜데 앞으로 그걸 표현하는 데 있어서 눈치보게 될 거 같아ㅠㅜ

23일 전
익인5
오 난 내가 그냥 무던한 스타일이라 그런거 애인이 훈수 두면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고 말 다 끝나면 자기 나 엄청 생각해주는구나? 한마디하고 넘어가는데 , , 싸울일인지도 잘 모르겠어 ㅠㅠ
23일 전
글쓴이
그 말대로 안 하면 반복해서 말해..
‘저번에 이건 이게 좋다니까 왜 안 해’ 이렇게..

2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초등학교티즈 시작1689 01.11 17:2459679 1
일상다들 deny 어떻게 읽어?148 01.11 20:0925778 1
일상20대 중후반 (97~03)들아 다들 얼마 모았어..?157 0:0113443 0
이성 사랑방/연애중20대초중반 대실 데이트 흔해???76 01.11 18:0225566 1
no선착순!! 타로 9명만 봐줄게! 81 01.11 20:242428 0
독서실에서 패딩 벗고 들어가야 돼? 2 01.07 21:33 14 0
요즘은 딸기 먹는 것도 자랑하냐…5 01.07 21:33 51 0
힘든데 주변사람들한테 티 안내는법 01.07 21:33 21 0
이성 사랑방 애인 앞에다 두고 야동배우 이름 말하는거는 뭘까3 01.07 21:33 73 0
나 160/46 됐는데 엄마가 자꾸 아파보인대1 01.07 21:33 30 0
느좋이라는 말 많이 보이는데4 01.07 21:32 29 0
미안 불편하면 지나가줘ㅠ 살기싫은데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 2 01.07 21:32 28 0
아니 차라리 쿠폰 발급을 선착순으로 해야지1 01.07 21:32 29 0
다이어트 5일차 기력이 없다 01.07 21:32 11 0
환연2 다시 정주행하는데 도파민 쩐다 실시간으로 달렸었는데 다시 체감했어4 01.07 21:32 102 0
히키코모린데 집밖에나가게된계기1 01.07 21:32 34 0
약속이 10신데 지금까지 연락 없으면 파토겠지2 01.07 21:32 22 0
을사조약 이라는 단어 상식이야?17 01.07 21:32 183 0
이성 사랑방/이별 이런감정도 맞는건가?ㅠㅠ 2 01.07 21:31 70 0
난 왜 내 소문 알려주는 사람이1 01.07 21:31 35 0
스카에 기침하는 사람 많은데 한동안 가지말까ㅠㅠ??6 01.07 21:31 27 0
엑 얘 남캐래 ㅋㅋㅋㅋㅋㅋㅋ 01.07 21:31 75 0
이성 사랑방/ 뭐하고 있을 지2 01.07 21:31 151 0
나만 지금 카톡 이상해??1 01.07 21:31 22 0
커알못인데 아인슈페너 단 커피야??1 01.07 21:30 2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