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상대가 취업관련 훈수를 너무 둬서 기분 나쁘니까 그만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왜 기분 나쁜지 이해가 안 된다고 따지고 들어서 싸우게 됐거든..?
상대가 ‘이런 말도 못해? 그냥 내가 입 다물게. 취업 관련해서 일절 대화하지 말자.’ 이렇게 말하더니 마무리 됐어.. 그리고 지금은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이거 말하는 의도가 뭐야? 입 다물고 있으면 돼?’ 이렇게 나오네.. 나도 참다가 ‘내가 그냥 말 안 할게.’ 하고 해버린 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