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포스트아포칼립스물인데 진짜 아니 두 주인공의 서사가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절절하고 눈물나고... 지금 서로의 과거가 풀렸는데 눈물이 아주 흘러넘쳐....제발 봐줘...키잡인듯 키잡 아닌 키잡이 맞긴한데 후 키잡 싫어하는 사람ㄷ도 이런 키잡이면 한 번쯤 츄라이 해보는 것도 좋아..!!!!!
2. 화염 속을 날아서
이 작품은 이미 너무 유명해서 다들 많이 알 것 같은데 주인공이 자동차 사고로 불 타 죽얶는데 게임 속에 빙의..? 환생? 해서 화염 마법사가 되는 내용이야. 근데 가벼운 겜벨 소설은 절대 아니고 주인공이 불 타 죽은 것 때뭄네 트라우마도 겪고 여기저기서 다치고 억까 당하면서 힘들어하는 장면도 나오고 원래 세상에 돌아가고 싶어 하기도 해서 어떻게 보면 내용 자체는 꽤 무거운? 느낍이야. 아 그리고 다공일수!!!!!야
둘 다 가벼운 소설은 아닌데 작가님이 쓰는 대사 하나하나 설정 하나하나 떡밥 하나하나가 진짜 감동적이야.. 진행도 꽤 되어 있어서 한 번 같이 달려봐도 좋을 것 같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