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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남초회사다니는데 출장도 난 당연히 남자 직원들만 있겠지 했거든..
근데 여직원들도 있었는데 나한테 말도 없었던게 너무 화가나 미리 말해줬어도 조금 싫었을거 같은데 그래도 당연히 이해했을거란말야
근데 언질도 없다가 인스타에 단체사진 올라온거보고 알게되서 지금 엄청 싸웠는데 내가 너무 이해를 못해준거야???


 
익인1
회사 출장인데요? 그리고 오히려 여자직원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으니 굳이 말 안하지
2일 전
익인2
회사일이잖아..
2일 전
익인2
그걸 이해하고 말고 할게 있나
2일 전
익인3
회사일인데;
2일 전
익인4
단둘도 아니고만 오징어지킴이 마냥 왜그려
2일 전
익인5
?? 말을 안 햇자나 나도 싫은데
2일 전
글쓴이
예전에 직장은 아니고 알바할때 전적이 있었어 그때 처신 제대로 못했던게 아직도 마음에 남아서 사회생활인거 알지만 이런 문제 너무 예민해졌어..
2일 전
익인6
나도 안말해주면 별로긴 할 듯
2일 전
익인7
회사 일이고 남초 회사인 거지 여자 x인 회사가 아니니까 이건 이해 해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남친은 잘못한 게 없어...

물론 쓰니가 이성 부분에 예민해 하는 걸 알아서 미리 말해줬으면 센스 굿인 거지~ 근데 안 말했어도 잘못까진 아닌 것 같고 오히려 당당하고 아무 일 없으니까 스토리 올린 것 같아 마음 편하게 가져봐!!

2일 전
글쓴이
고마워.. 잘말해서 화해해봐야겠다ㅠㅠ
2일 전
익인8
회사일은 이해해야하긴해 내 애인도 남초회사인데 늘 팀끼리 술마시러 회식하고 출장도 남자랑 단 둘이서 많이 가고 그러던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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