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인가 했더니 동생이 미용해서 차 트렁크에 마네킹 머리 싣고 다니는데 누가 시체 있는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했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차 명의가 아빠꺼라 경찰이 아빠한테 먼저 전화했다는데 아빠가 아침 댓바람부터 이게 뭐냐면서 동생한테 빨리 트렁크 정리하라고 혼내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