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임산부한테 지하철 자리 양보 한 적 있었는데

감사하다고 캬라멜 주심ㅎㅎㅎ 따뜻따뜻

[익인1]

오마이갓 이런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돌아간다...~~~ 쓰니 잘했어!!!

[글쓴이]

고마워~~~ 괜찮다고 그러는데 그럴수가 있나ㅠㅠ 나도 한참 뒤에 내렸는데 그분은 나보다 더 뒤에 내리시더라

[익인2]

잘했어~~~!

[글쓴이]

곰마어~~~~

[익인3]

나는 만삭임산부가 탔는데 양쪽 임산부석에 앉은 젊은 여자나 아저씨나 안일어나길래 ㅋㅋ 내 자리 그냥 양보해드렸는데 나중에 임산부석 비는거보고 나한테 본인 저 자리로 갈테니까 여기 다시 앉으라고 자리 주고가심..

[글쓴이]

익인이도 잘했다 임신도 안했으면서 앉았으면 양보라도 해주지 참...

[익인3]

그니까..양심들 어따 팔아먹음.
익인이도 따뜻한 사람이야!!!

[익인4]

ㅋㅋㅋㅋ 쓰니 착하다!! 카라멜 들고다니는 임산부도 넘 귀여움...ㅜㅜ

[익인5]

기분좋았겠당!!!

[익인6]

잘했어 칭찬해

[익인7]

헐 나도 들고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