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영업자 죄다 문닫네

안타깝다..남일같지가 않아..ㅠㅠ장사 안되는 집 보면 안타까움

[익인1]

코로나 때가 오히려 잘됨

[글쓴이]

회사단지인데도 점심장사 안되는 가게 많음...ㅠㅠ

[익인2]

물가 상승부터... 꾸준히 타격 받았지 뭐...

[글쓴이]

ㅠㅠ다 폐업중임..ㅠㅠ

[익인3]

잘되는 단지만 박터지게 잘되고 양극화 심하다고는 느꼈어...

[익인4]

일단 혼자사는 단지나 대학가 근처는 엄청 잘되더라

[글쓴이]

맞아 대학가는 진짜 잘돼

[익인8]

우리 대학가만 망했나보다...

[익인4]

유감..근데 대학가 근처 상권들이 저렴하고 많이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사람들 많음 근데 그게 아니고 가격 받을 거 다 받으면 망하긴 하지..

[익인8]

저렴한데 그러넹

[익인5]

맞아ㅠ 가게들이 어느새 없어져있음ㅠ

[익인6]

ㅜㅜㅜㅜ흑 사장은 울고갑니다

[익인7]

22 나도 울고갑니다....

[익인9]

나도 카페차리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잠정보류... 회사 열심히 다녀야겠다ㅠㅠ

[글쓴이]

카페 진짜 레드오션이래...몸 갈아서 2,300버는게 대다수

[익인13]

22 딱 회사원만큼만 벌더라
베이커리까지 하는거면
시즌 한철 땡기거나

[익인10]

너무 많긴 함

[익인11]

요식업쪽 진짜 다 임대 내놓더라

[익인12]

코로나 때 받은 대출 갚아야 하는 시기가 와서... 거기에 사회는 혼란스럽고 물가는 오르지 인건비는 내년에 더 비싸짐
코로나 이후로 회식 문화 줄어든 것도 한몫하는듯

[익인14]

맞어 코로나 끝났는데 나 일하던 대학가 카페 주변 진짜 다죽었어

[익인15]

돈 몇푼 벌어도 가게세 재료비 인건비 등등으로 다 빠지니까 남는게 없지

[익인16]

근데 자영업자가 너무 많긴햇음

[익인17]

술집 사장 눈물 흘림... 안 그래도 안 되는데 탄핵이다 뭐다 토요일 주말 장사를 개망치는중..ㅎ 연말인데 연말 같지가 않아..

[익인18]

걸어다니면 가게들 줄줄이 손님 한명도 없거나 폐업 쪽지 붙어있음... 경제가 많이 안좋은게 체감돼

[익인19]

배민내가 찜한 가게들 반은 없어짐... 거의 1인세트나 완전 퍼주는곳들만 리뷰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