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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으로 다녔을때 분명히 처음 할 땐 그렇게 안아팠는데 두번째, 세번째 다닐때부터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결국 티켓팅한거 절반 겨우 쓰고 못갔거든? 그러다 여행가야해서 진짜 용기내서 개인샵으로 왁싱 예약했는데, 진짜 그냥 견딜만한거야. 내가 통점이 높아졌나 했는데, 샵 원장님이 하는말이, 체인점에서 아주 흔하게 쓰는 수법인데 티켓팅 전이나 초반엔 경력높은 왁서가 하고 이후 회차부터는 초짜 왁서가 하게 한대. 손님이 연습대상이 되는격. 그래서 아플 수 밖에 없다고. 체인으로 갈거면 마음에 들었던 왁서 지정해서 가거나 개인샵 가는게 좋을 듯 하다.. 원장님 말로는 체인에서 잘 배워서 나온 사람들이 개인샵 여는거라 다들 평타 이상은 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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