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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l
물론 친구들 연락 오는 거 너무 좋은데 답장하고 이어 가는 게 너무 벅차 
처음 일할 때는 휴대폰 너무 하고 싶어서 두시간에 한번씩 회사 휴대폰 보관함 나와서 연락하고 막 그랬는데 이제는 야근까지 해 버리면 거의 14 시간 만에 핸드폰을 보는 거니까 카톡 같은 게 엄청 쌓여 있어
쉬고 싶은데 답장 오면 스트레스 받고 답장 끊어도 또 오고 그러니까 안 할 수가 없네…그냥 회사 사람들 일 관련 이야기는 괜찮은데 
바깥 이야기 친구 사정 듣는 게 너무 힘들다고 해야 하나 정상은 아니지?



 
익인1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여유가 없는 듯 정상이야 그럴 수 있어
11일 전
글쓴이
아 나 힘들구나…쉬고 싶긴 하다ㅠ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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