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나: 나 이번엔 목감기 걸린거같아 약 있나?엄마: 하~(유난이라는듯) 쌍화탕 먹으면 돼나: .. 아주 딸이 아파서 죽어봐야 정신차리지엄마: 저거 지애비 닮아서 입방정 봐이 뒤로 내가 말 대답안함-> 왜 골내냐고 엄마가 화나서 소리지르고 싸움아빠 돌아가셔서 아빠 욕 하는거 진짜 싫어하거든평소에도 엄마가 나 걱정 별로 안하는거 같아서 서운한 마음에 말이 격하게 나가긴 한거같아. 누가 더 잘못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