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괴감 들고 힘듦... 남한테 민폐끼치는 일은 아니었는데 그냥 내몫을 놓쳐서 못했거든 근데 뭔가 다들 그 사실을 알고있는 것도 너무 불편하고 그냥 잘한 것도 못한 것도 다 관심없어줬으면 좋겠고 힘들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