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약대입시까지 지원해준건 내가 신약개발을 너무 하고싶어하는줄 알았다고 그래서 밀어준건데 내가 꿈 좀 바뀌어서 약사가 하고 싶다고 했어
근데 아빠가 약사는 의사 노예고 자영업자라서 우습게보면 안된다 그러니깐 나는 페이약사 하면서 살고 싶다 했거든?
그런데 아빠가 페이약사는 더 심하다 주인약사가 의사 시다짓하냐 다 페이약사가 하는거다 이러는데 이거 진짜야?? 아빠가 너무 옛날 얘기만 아는건지 이거 진짠지 궁금하다... 주변에 아는 약사분 있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