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외모 솔직히 아주예쁜것도 아니고 그냥 수수한편이거든. 화장도 잘 안해.
근데 친구가 아주 오랜만에 고민생겼다고 말해서 들어주는데 남자4명한테 고백받았다네... 동시에 고백받은건 아니고 아는오빠2명, 예전에 소개팅받았던 남자1명, 친한친구1명 이렇게
대충 연말이라 용기내서 고백한다,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고 싶다 남자친구없으면 나랑 사귀자 이렇게... 심지어 친구 이제 결혼적령기라서 남자들중 진지하게 다가온 애들도 있고.. 뭔가 다른세상 고민듣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