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우리나라는 공부 잘하는 것보다, 높은 학교 졸업장을 더

중요하게보는누낌?

공부 잘하고 실수 수능으로 낮은 대학보다

공부 못해도 수능 운 대박 터져서 명문대가는걸

더 높이치니까?

물론 나도야 ㅎㅎㅋㅋㅋㅋㅋㅋ

[익인1]

운으로 수능 잘 볼 순 없어.....

[익인3]

2 운이 있다 해도 그 운도 없는 사람 널렸는데

[글쓴이]

그렇지 .. 말이그렇다궁

[익인2]

아무래도.. 결과론적인거니까?ㅋㅋㅋㅋㅋㅋ

[익인2]

그리고 못하던 애가 운빨로 갈 수는 없지 1-2개 정도 더 맞기야 하겠다만.....

[익인4]

아무래도 가까운 사람들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은 과정을 모른 채로 결과만 평가할 수 있으니까

[익인5]

?? 운으로 수능 대박나서 명문대 갈 확률이 얼마나 되겠음..

[글쓴이]

미안 행

[익인5]

미안할 것까진 아니구..

[익인6]

그건 어쩔수 없는거지 ㅠㅠㅠ 30,40대 되어서 짜치게 아 저 원래 잘했는데 수능때 좀 밀려썼어요 할거냐고 ㅋㅋ

[익인6]

수능 친지 얼마 안됐낭 ㅠㅠ어쩔수 없음 그리고 수능이 자기 실력보다 낮게 나왔다는 생각하는 사람이 운으로 잘쳤다고 생각하는사람보다 훨씬 많음 ㅋㅋ다들 자기 실력 잘 몰라서 그런거지 사실 수능이 실력인데

[익인8]

당연한거 아님?
대부분 잘한애들이 좋은학교 가고
망했다해도 편입하고 대학원 갈듯
그랬다거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걍 결과만 남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