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2l
한다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야 하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
어릴때부터 엄마아빠는 공부가 최고다 라는 마인드셔서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해서 엄마아빠가 원하는 과로 들어갔어
근데 너무 안맞아서 때려치고 엄마아빠가 원하는 공시에 뛰어들었어
근데 이때까지 내 삶을 살아본적이 없는거같은거야
공시공부도 나랑 너무 안맞고 우울하고 내가 부모님때문에 공부한다는 거 자체가 내 삶의 주체가 내가 아닌 기분이야
우울증 약도 먹고 있는데 잘 낫지를 않네
일단 부모님한테 말해야되는데 겁이 많이 나..
뭐라고 하면 화안내시면서 잘 들어주실까..


 
익인1
너 하기 싫은거 하면서 죽어가는꼴 보는게 부모님은 더 힘들걸
4일 전
글쓴이
그치.. 근데 부모님은 내가 하고 싶은 쪽은 정말 안원하실거같아서 두려워.. 공시 전에도 방황많이 했는데 결국 공시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젤 좋아하셨거든 ㅠ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뚱뚱한 사람들은 왜 살을 못빼…..?450 12.23 16:4762190 2
일상다들 크리스마스에 무ㅏ해…?217 12.23 22:5520587 0
일상모텔 데스크 알바 3일찬데 벌써 문화충격 하나 겪음..133 12.23 22:2925419 0
이성 사랑방/연애중크리스마스에 사친 만나는거 개에바야? 58 12.23 20:3713477 0
야구 수영복 입은 이강철 감독.jpg41 12.23 21:2618010 0
연애고민..2 12.19 22:56 61 0
파데로 입술색 죽이는거 어떻게 해?3 12.19 22:56 73 0
다이어트중인데 이걸로 야식 가능할까4 12.19 22:56 81 0
2년간의 몸무게 변화 12.19 22:56 64 0
안광없는 이유 뭐야 눈 건조함?11 12.19 22:56 186 0
계약 연봉만 괜찮은 중견 다니는데 팀장 가스라이팅 개 심함 ㅋㅋㅋ1 12.19 22:56 23 0
이성 사랑방 익명앱으로 좋아하는 사친한테 글 남기고 싶은데11 12.19 22:55 70 0
알바 시작한 동생 일 처음하는 티가 팍팍 남 12.19 22:55 50 0
생리주기 맞추려고 피임약 먹을려고 하는데12 12.19 22:55 41 0
요새 알바 자리 없어? 18명 지원 옴..1 12.19 22:55 54 0
이거 니트 어디껀지 아는사람!4 12.19 22:55 52 0
이여자 아이라인 잘그린다..ㅠ3 12.19 22:55 46 0
실업급여 받아본 사람1 12.19 22:55 37 0
시급 12000인 고기집 서빙 일 하는데3 12.19 22:55 30 0
직업특정상 문신 개많이봐서 감흥 없음1 12.19 22:55 36 0
고려대 나왔는데 학점 3.0 vs 중앙대 나왔는데 학점 3.9 누구 뽑을거야?7 12.19 22:55 87 0
나 회사 막낸데 선임 됨.. 12.19 22:54 26 0
얘두라 밤에 20분이라도 런닝머신 타고 자19 12.19 22:54 1043 0
나 크리스마스날에 허니콤보랑 닭발먹을거야1 12.19 22:54 67 0
이번 방학 때 뭘하면 좋을까 ㅠ1 12.19 22:54 46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