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l
8년전 쯤 성균관대 옆 아무 미용실 들어가서 커트 뭐 할까 하다가 그냥 레이어드 컷 해쥬세욤 하고 잘랐는데 대애박 예뻤거든 그 때 진짜 보는 모든 사람이 다 예쁘다 하고 지금 봐도 내 인생 컷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
나는 모든 미용사분들이 그렇게 자를 수 있는 줄 알고 졸업하고 거기 안 지나다니니까 몰랐는데 8년동안 미용실 다 다녀봐도 그만큼 커트 잘 하는 사람 못 만나서 정착 못 하고 있다..... 6년 전쯤부터 그 때 그분 찾아보려고 했는데 그 미용실이 바뀐 거 같기도 하고 ㅠㅠㅜ 인생 머리 해주셨던 그 분이 가물가물 생각나는데 프로필 봐도 안 계시는 거 같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증말 커트 잘 하는 미용실 어디 없으까....ㅠㅠㅠㅠ도와줘유ㅠㅠㅠㅠ


 
익인1
커트 잘하는 곳 진짜 없어ㅜㅜ
요즘 특히 레이어드 유행인데 더 못하는 것 같애… 다들 짝짝이로 자르거나 묘하게 뭉치게 자르거나 해서

4일 전
익인2
나 한남동에 다니는곳잘하능데
머리숱많고 그런데 가볍고 레이어드적당하게잘라쥼

4일 전
글쓴이
ㅠㅠ혹시 알려줄 수 있우까ㅠㅠ..
4일 전
익인2
두분 잘해 이 두분말고도 실장님부터는 다 잘함ㅎㅎ
내 남덩생 미용사인데 여기서 인턴했어가지구 추천받아서 갔는데 잘함

4일 전
글쓴이
으앗 천사다 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
4일 전
익인2
오옹 캡쳐해 혹시 몰라서 지워아겠더
4일 전
익인2
2에게
아근데 여기 넘 비쨔ㅠ

4일 전
글쓴이
2에게
오옹 캡쳐 해따 고마워 천사얌

4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중에 컷트 맘에들면 후기 남겨줘🥹 궁금하댜 맘에들지ㅜ

4일 전
글쓴이
2에게
옹옹!!!!!!! 비싸도 좋으니 인생 쌤 만나고 시푸ㅠㅠㅠㅠㅠㅠ내가 다녀와볼게 얍얍!!!!!!!><

4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진짜 맘에들었으먼 좋겠다ㅜ 난 여기로 정착이거든ㅠ 잘갔다왕!!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뚱뚱한 사람들은 왜 살을 못빼…..?442 12.23 16:4761052 2
일상다들 크리스마스에 무ㅏ해…?207 12.23 22:5519292 0
일상모텔 데스크 알바 3일찬데 벌써 문화충격 하나 겪음..130 12.23 22:2923523 0
야구 수영복 입은 이강철 감독.jpg41 12.23 21:2616521 0
이성 사랑방/연애중크리스마스에 사친 만나는거 개에바야? 46 12.23 20:3712112 0
이성 사랑방 애인 몸살 났다는데 뭐 해줘야 하지..? 8 12.19 22:50 72 0
면접 망해서 자꾸 생각나.. 12.19 22:50 19 0
과생활아예안하는애가 학회장이랑 사귀면15 12.19 22:49 520 0
학교에 mz샘 있는데 오늘 우와.. 한 점7 12.19 22:49 51 0
썸남 전화 기다리는 내가 너무싫다...ㅠ 12.19 22:49 24 0
이성 사랑방 익들이 보기에 귀여운 남자는 어케 생긴거야2 12.19 22:49 100 0
너네 본가 광주면 전남대갈래 경북대갈래66 12.19 22:49 1322 0
난 모두가 사회생활 힘들고 가면쓴다 이런말 안좋아함18 12.19 22:49 600 0
무휴학 재수 에바야?4 12.19 22:49 20 0
개어려운 과목 강사 바꾸니 12.19 22:49 11 0
친구 애인 나 일케 돈쓰면 100뚝딱이네 12.19 22:48 83 0
이불속에 그냥 숨고싶다1 12.19 22:48 17 0
아 오늘 먹은 거 닭강정 다섯조각이 끝인데 뭐 먹을까 말까 4 12.19 22:48 18 0
마감 10분전에 나가는 센스는 알바해본애들만 있니?2 12.19 22:48 91 0
홍영기 니트 어디껀지 제발 찾아줘🥹🥺🥺🥺ㅜㅜㅜㅜ8 12.19 22:48 1124 0
남자친구 회식자리에서 거의 한 시간 동안 연락 안 되는데 전화해도돼?23 12.19 22:47 161 0
나 고사리를 진짜 안좋아함ㅋㅋ2 12.19 22:47 22 0
난 토하는거 진짜 무서워해서27 12.19 22:47 56 0
알바 홀파트인데 조건이 포토샵•컴퓨터 사용자 우대임1 12.19 22:47 38 0
교육대학원 지원해본 익 있어???9 12.19 22:46 6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