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학식 혼밥 카페 혼자가기 이런 일상생활은 가능한데
한강 성수 팝업 이런덴 대부분 놀러오자나
근데 친구들 시간 안맞는애들 억지로 맞추기도싫고 걍 따라다니는거도 지쳐서 나 혼자 놀러갈까 하는데 먼가 부끄러워.. 오늘 처음으로 동네 갬성식당 가서 혼밥햇는데 다 커플 아님 친규들끼리 욋더라궁……… 부끄러운데 내가 혼자다닌 경헌이 없어서그런거야…? 뭔가 외롭진 않은데… 적응하면 ㄱㅊ나 이젠 혼자 마니 놀러다니고싶은대…
근데 그 부끄러운게 수치?? 이런쪽은 아니고 뭔가 머쓱하다해야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