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퇴사하면서 백수로 놀다가 까먹기도 하고 집에 암이나 사고 같은 중증 환자들이 10년 동안 세명이 …ㅋㅋ 생겨서 큰 수술만 네번했어… 그래서 돈은 다 걸로 들어갔어 모은 돈은 내 자취방 보증금 1500이 다라는 얘기양,,,
그래두 걍 생산직 공장 다니면서 월-금 9시시작 20시 퇴근으로 잔업까지 하구 토욜 9시작17 퇴근으로 한달에 두번 해서 320정도를 받아
그냥 이렇게 쭉 살까 아님 직종을 바꿔야할까
사실 그냥 설비 앞에서 10분에서 30분에 한번씩 봐주고 자질구레한거 설비 기다릴 동안 좀 하다보면 하루 지나가고 몸 아픈 곳고 딱히 없어서 나쁘지두 않구 돈만 모음 되겠는데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한 40 되어서 직업 바꿔야 할 일이 생기면 어떡하나싶어서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