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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04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19) 게시물이에요
끊어야하는데도 못끊겠음 ㅠ 폭식은 아니고 매일 하루에 2개정도.. 근데 그게 좀 비싸서.. 내년 2월 만기라서 이 돈으로 갚아야하는데도 사먹는중이야 이정도면 정신과 가는게 맞나? 그건 좀 오반가..?


 
익인1
이참에 다이어트를 해보자
6개월 전
글쓴이
다이어트중이라 다이어트 디저트야..
6개월 전
익인1
머선 대출인데..어디서 빌린겨
6개월 전
글쓴이
카뱅 비상금대출
6개월 전
익인2
정신과가 아니라 그 돈 때문에 정신 차릴 만한 일을 한번 제대로 겪어야 고칠 듯?...
6개월 전
글쓴이
그럼 정신과가는건 좀 아닌가?
6개월 전
익인3
혹시 대출은 어쩌다 생긴거야??
6개월 전
글쓴이
생활비 부족해서 빌렸엉
6개월 전
익인4
혹시 직장은 있어? 없으면 무조건 자제하는게 맞음
6개월 전
글쓴이
없어 나도 진짜 너무 자제하고싶은데 마음처럼 안된다ㅠ 안먹으면 짜증나
6개월 전
익인5
소비 습관을 고쳐봐
6개월 전
익인6
자제를 못하는거면 가봐야지
6개월 전
익인7
충동성 조절 안되는 것도 병이야 심하면 가봐
6개월 전
익인8
그정도면 병임
6개월 전
익인8
얼만데?
6개월 전
익인9
자제 안되고 디저트 안먹어서 짜증날 정도면 가봐 충동조절 안되는 것도 병이여
6개월 전
글쓴이
그러면 병원 가서 뭐라고 증상 말해야댈까..?
6개월 전
익인10
아예 끊는것보다 매일 하나만 먼저 줄여! 그 하나 디저트는 적금 넣고 따로 모아 점점 줄이다 보면 더 아낄수 있을거야
6개월 전
익인11
나도 그래. 자취하고 배달 음식으로 끼니 떼우다보면 그렇게 되더라... 그냥 대체품 같은 거 사서 냉장고에 넣어놔봐. 귤이나 빵 이런 거 쟁여놓으니까 좀 덜 시키게 되더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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